영화 리뷰 소개

둠둠(Doom Doom) 영화소개

뤼케 2023. 8. 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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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22년 드라마 영화. 감독은 정원희이고, 김용지, 윤유선, 박종환, 김진엽 등이 출연하였다.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전' 섹션에서 상영되었다.

 

2022년 한국영화 둠둠은 정원희 감독이 연출하고 김용지, 윤유선, 박종환, 김진엽 등이 출연한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때 테크노 디제이를 꿈꿨으나, 현재 콜센터에서 전화를 받는 일을 하고 있는 미혼모 '이나'가 엄마와의 갈등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나는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엄마 때문에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같이 활동했던 잘 나가는 디제이 친구를 만나게 되고, 다시 디제잉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갑니다. 마침 예전 선배를 다시 찾아가고, 그의 클럽에서 디제잉을 재개해나갑니다. 다시 희망을 가지며, 베를린에 갈 수 있는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둠둠은 디제잉을 소재로 한 영화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나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이나의 성장은 쉽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엄마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자신의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둠둠은 이나의 성장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둠둠은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꿈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둠둠 영화 줄거리

 

자신에게 집착하는 엄마 때문에 전부였던 음악을 놓아버린 DJ 이나 길을 걷다 우연히 들려온 비트에 디제잉을 다시 하기로 결심하고 베를린에 갈 수 있는 오디션에 참가하는데...

"두려워도 도망치진 않을 거야"

 

둠둠 영화 등장인물

 

김용지 - 이나 역

윤유선 - 신애 역

박종환 - 준석 역

김진엽 - 민기 역

베스티 - 카니타 역

안민영 - 위탁모 역

김승비 - 엠마 역

김다은 - 지민이 역

 

둠둠 영화 평가

 

언제부터인가 가족이 걸림돌이 된 것일까. 아마도 그러한 생각은 본인의 착각이지 않을까. 힘이 되어 주었던 가족. 미운 짓을 해도 가족은 가족인 것이다.

 

⟨kbs독립영화관⟩에서 보았다. 영화의 마무리가 급조한 느낌이었으나 재밌었다.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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