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우당탕탕 경찰 음악대 영화소개

뤼케 2024. 3. 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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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22년 드라마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2023년 11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우치다 에이지

 

우당탕탕 경찰 음악대 영화 줄거리

부하 직원에게 엄격하고, 범인 체포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수사 1과의 베테랑 형사·나루세 츠카사.
노인들을 노린 아피싱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영장도 발부받지 않고 무리한 수사를 반복한 결과, 홍보과 내부의 음악대로 부서 이동이 내려지게 된다.
의도치 않게 음악대를 방문한 나루세, 그곳에는 패기 없는 대원들 뿐인데…

 

우당탕탕 경찰 음악대 영화 등장인물

나루세 츠카사 (아베 히로시)
30년 동안 현장 근무만 했던 수사 1과의 형사였다. 연쇄 범죄의 용의자를 급히 잡느라 수색 영장 발부도 안 받고 심문하다가 윗선으로부터 징계가 떨어지고 경찰 시작 30년 만에 비현장근무지인 홍보과의 음악대로 인사 이동을 당했다. 음악대에서는 퍼커션을 맡았다.


키시마 하루코 (세이노 나나)
경찰 음악대의 트럼펫 연주자이다. 음악대의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음대 출신의 뮤지션이다. 대부분 겸임인 음악대 경찰과 마찬가지로 교통과와 음악대를 병행하고 있고, 육아까지 겹쳐서 힘들어 한다. 대부분 떠밀려 음악대에 온 다른 경찰들과 달리,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 경찰 일을 하는 인물이다.


사카모토 쇼타 (이소무라 하야토)
나루세와 수사 1과의 파트너였던 후배 형사이다. 나루세에게 늘 혼나며 따라다니는 입장이지만, 그나마 수사 1과에서 거의 왕따 수준인 나루세에게 유일한 같은 편이 되어줬던 인물.


키타무라 유지 (타카스기 마히로)
경찰 음악대의 색소폰 연주자이다. 기동대와 음악대를 병행하는 인물이다.


쿠니자와 타다시 (이타바시 슌야)
경찰 음악대의 튜바 연주자이다. 기동대와 음악대를 병행하는 인물이다.


사와다 타카히로 (사코 요시)
경찰 음악대의 지휘자이다. 대부분 다른 부서와 겸임하며 시간을 쪼개서 연습에 참여하는 단원들의 특성 때문인지, 단원들을 강하게 프레스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나루세 츠카사가 처음 들어왔을 때, 음이 잘 맞지 않고 시원찮았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연주자들의 의지도 부족했다.


나루세 노리코 (미카미 아이)
나루세 츠카사의 고등학생 딸이다.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수사 1과에서 지나치게 열심히 현장 근무에 열중해서 가정을 소홀히 하고 자신의 공연까지 오지 않는 아버지 나루세 츠카사를 원망한다.


나루세 사치코 (바이쇼 미츠코)
나루세 츠카사의 어머니이다. 이혼한 츠카사와 둘이 같이 살고 있는데 치매가 있어서 이혼하기 전 기억으로 퇴행한 상태라 며느리가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며 산다.


무라타 하츠(오사나이 미카코)
음악대의 열렬한 팬인 할머니이다.

 

우당탕탕 경찰 음악대 영화 평가

영화 <우당탕탕 경찰 음악대>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경찰 음악대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타카시와 음악대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합니다.

아베 히로시와 세이노 나나의 연기도 돋보입니다. 아베 히로시는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타카시 역을 잘 소화해냈고, 세이노 나나는 타카시를 돕는 음악대원 '아야' 역을 잘 연기했습니다.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영화 <우당탕탕 경찰 음악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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