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영화소개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판 버전.

당초 2020년 11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시국과 더불어 높게 나온 모니터 시사 점수로 인해 2022년 10월 26일로 2년 가까이 개봉이 미뤄졌다.

 

2022년 개봉 영화 '자백'은 2017년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민호(소지섭)가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만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을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그려냅니다.

 

자백 영화 시놉시스

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자백 영화 줄거리

원작이 인비저블 게스트이기에 인비저블 게스트 페이지에 가서 줄거리를 읽을 수 있다. 다만, 큰 틀은 그대로 따르나 소소하게는 변경되는 부분도 있을 듯하다. 

실제로 원작 줄거리와는 조금씩 다르나 진범, 사건의 진실 등의 설정은 같다.

자백 영화 등장인물

유민호 역 - 소지섭
D&T시큐리티 대표.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양신애 역 - 김윤진
유민호의 변호사.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승률 100%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진실에 파고드는 인물이다.

김세희 역 - 나나
유민호의 내연녀.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그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이다.

한영석 역 - 최광일
정비사. 유민호의 숨은 진실을 파헤치면서 그를 죄어오는 인물이다.

장태수 역 - 홍서준
D&T시큐리티 변호사. 민호의 변호사.

프론트 직원 역 - 박미현
호텔 프론트 직원.

한선재 역 - 서영주
뺑소니사고 피해자.

이지연 역 - 황선희
유민호의 아내.

강 형사 역 - 한갑수
강원홍천남부경찰서 형사.

김 형사 역 - 김용호
강원홍천남부경찰서 형사.

 

자백 영화 숨겨진 진실을 향한 탐구, 끊임없는 반전

영화는 유민호가 내연녀 김세희(나나)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벗기기 위해 변호사 양신애와 함께 사건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실을 조각처럼 맞춰나가는 모습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끊임없이 이어져最後まで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자백 영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극에 몰입하게 하는 힘

소지섭은 의혹 속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유민호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보여주는 그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김윤진은 유민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하는 양신애 변호사를 연기합니다. 두 배우의 호흡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자백 영화  완벽한 결말은 없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

영화는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痛快함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이중성과 선택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완벽한 결말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여운을 오래도록 남게 합니다.

자백 영화 스릴러 영화 팬들에게 추천하는 작품

'자백'은 숨 막히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특히, 반전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합니다.

 

자백 영화 평가

자백'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로 완성도가 높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숨겨진 진실을 향한 추리 과정과 예상치 못한 반전들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완벽한 결말은 아니지만, 오히려 여운을 남겨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스릴러 영화 팬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