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온리 이매진 영화소개

2018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도 2018년에 개봉했다.

 

영화 줄거리

세상을 울렸지만, 세상은 알지 못했던 위대한 명찬양의 탄생 뒤에 숨겨진 가슴 벅찬 실화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가장 많이 플레이되며
세상을 울린 찬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Mercy Me) 리드 보컬 바트 밀라드 (Bart Millard)의
인생과 노래의 탄생 뒤에 숨겨진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영화 등장인물

J. 마이클 핀리 - 바트 역
매들린 캐롤 - 섀넌 역
트레이스 에드킨스 - 브리켈 역
데니스 퀘이드 - 아서 역

 

클로리스 리치먼 - 할머니 역
프리실라 C. 샤이어 - 미세스 핀처 역
브로디 로즈 - 어린 바트 역
제이슨 버키 - 마이크 역
J.R. 카시아 - 러스티 역
타냐 클락 - 아델 역
태건 번즈 - 어린 섀넌 역
니콜 듀포트 - 에이미 역
알렉산더 도밍게즈 - 켄트 역
데이빗 노로나 - 빌 역
케리 맥코믹 - 간호사 역
로다 그리피스 - 에이미 매니저 역

 

 

영화 평가

정말 좋게 보려고 노력했어요. 차분하고 굴곡 없는 진행은 크게 지루하지 않았지만 결정적으로 감동을 줄 만한 요소가 너무 부족했어요. 주인공도 너무 평범하고 주인공이 사랑한 여자친구도 오히려 아역이 더 맘에 와 닿았어요.

Nicole DuPort 에이미 그랜트 역할과 매니저 역할이 그나마 영화가 끝나고 기억에 조금 남네요.
노래도 그닥 크리스천 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 저로서는 감동을 받지 못 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크리스찬 영화였어요. 두 감독의 다른 영화를 볼 생각이 별로 없네요.

그들의 또 다른 풋볼 영화 Woodlawn, 2015 는 재미있게 봤다는 말을 덧붙이며 마칠게요. 그 영화에서는 뭔가 울컥 하게 만드는 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