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검찰측의 죄인 영화소개

뤼케 2023. 2.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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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 시즈쿠이 슈스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도내 강도살인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수사 방침을 둘러싼 두 검사의 대립이 주된 내용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미디어캐슬이 수입, 정식 개봉하지는 못하고 씨네큐 신도림 기획전에서만 몇 번 상영되었다.

 

검찰측의 죄인 영화 줄거리

검찰 모가미 타케시는 강력범죄에 집중하는 도쿄지검에서 일한다. 평소 그를 존경하던 후배인 오키노 케이치로는 모가미를 함께 도쿄지검에서 일하게 되어,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 한편 마쓰쿠라 시게오는 그에게 대부업자 부부 사망사건 당시에 했었던 거래로 용의자로 간주된다. 그는 과거 한 여학생 살인 사건에 연루된 과거가 있었고, 검찰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분투하기 시작한다.

 

검찰측의 죄인 영화 등장인물

기무라 타쿠야
Kimura Takuya

 

니노미야 카즈나리
Ninomiya Kazunari

 

검찰측의 죄인 영화 설정

기타토요 기숙사는 도쿄도 분쿄구 네즈(東京都文京区根津)에 있어서 주로 홋카이도 출신을 위한 기숙사 역할을 했다는 설정이다. 우리나라 '하숙'을 생각하면 들어맞는다.


쿠스미 유키가 계속하여 흥얼거린 팝송(심지어 죽을 때에도)은 디나 워싱턴의 'Cry Me a River'이다. 이 노래의 가사에는 영화 스토리에 상당한 떡밥을 숨기고 있다.

 

검찰측의 죄인 영화 평가

장르는 미스테리 스릴러인데 드라마 같은 전개가 좀 지루하게 느껴진다. 
두 검사의 대결이란 캐릭터 대비가 확실하지 않고 나름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무너져가는 일본사회, 반전의 내용을 담았지만 스토리에 녹아내지 못했고
좀 산만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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