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다운 바이 러브 영화소개

뤼케 2023. 5. 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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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ㆍ벨기에의 2016년 로맨스ㆍ드라마 영화. 한국에서는 2017년 8월 인터넷 상으로만 개봉되었다. 프랑스 베르사유 교도소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플로렝 곤살베스의 2012년 논픽션물 'Défense d'aimer'가 원작이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다운 바이 러브'는 피에르 고도가 감독하고, 아델 엑사르코풀로스와 기욤 갈리엔이 주연을 맡은 프랑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교도소에서 만난 두 남녀의 위험한 사랑을 그립니다.

안나는 폭력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입니다. 그녀는 교도소에서 쟝이라는 남자를 만납니다. 쟝은 교도소의 교도관입니다. 안나와 쟝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고, 결국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위험합니다. 교도소 내 규정상 교도관은 수감자와 사랑에 빠질 수 없습니다. 안나와 쟝은 그들의 사랑을 감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들키고 맙니다. 안나는 다른 교도소로 이감되고, 쟝은 직장에서 해고됩니다.

안나와 쟝의 사랑은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그들의 사랑을 끝까지 지킵니다. '다운 바이 러브'는 위험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다운 바이 러브'는 2016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으며, 아델 엑사르코풀로스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에서 흥행에 성공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운 바이 러브'는 사랑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다운 바이 러브 영화 줄거리

“해선 안 될 사랑이란 거, 그건 누가 정하는 거죠?”
사랑에 갇힌 교도소장과 여죄수의 파격 실화!

이감되어 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동료 수감자와의 몸싸움으로 요주의 인물이 된 '안나'.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던 안나는 교도소장 '쟝'의 업무를 돕게 되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강렬한 끌림과 행복을 느낀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해선 안 될 위험한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 깊어질수록 둘 사이를 의심하는 이들이 하나둘씩 늘어간다. 결국 안나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될 상황에 놓이며 둘의 사랑도 점점 위태로워지는데...

 

다운 바이 러브 영화 등장인물

아델 엑사르쇼폴로스 - 안나 아마리 역
기욤 갈리엔 - 쟝 피르미노 역
스테파니 끌로 - 엘리제 피르미노 역
알리에노 푸아종 - 루이즈 피르미노 역
시리에유 마르티네즈 - 조에 역
사빌라 무사덱 - 아이다 역
마리 리베레 - 안나의 어머니 역

 

다운 바이 러브 영화 평가

교도소장과 죄수의 사랑이란 실화를 바탕으로 제법 농염한 아델 엑사르쇼폴로스의
연기로 그려냈는데 금기시된 사랑은 역시나 파국적으로 이어지네..몰래 이어지는 
사랑의 긴장감은 좀 떨어져서 씁쓸한 결말에 여운은 덜했다. 좀 더 섬세한 연출이
아쉽다~프랑스의 여성교도소의 인권은 그냥 살만하구만 ㅋ

 

다운 바이 러브 영화 결론

"Down by Love"는 사랑, 열정의 복잡성, 그리고 우리 행동의 광범위한 결과를 탐구하는 매혹적인 프랑스 드라마입니다. 뛰어난 연기, 생각을 자극하는 내러티브, 매력적인 시각적 미학으로 영화는 시청자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깁니다. 그것은 사랑이 원동력인 동시에 파괴적인 힘이 될 수 있으며 옳고 그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는 가슴 아픈 일깨움의 역할을 합니다.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는 감정적으로 충만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Down by Love"는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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