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작 스웨덴의 판타지 드라마, 스릴러 영화. 국내에서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고 2019년에 개봉했다. 렛미인으로 유명한 스웨덴 소설가 욘 A. 린드크비스트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시놉시스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영화 줄거리 주인공 '티나'는 스웨덴의 한 항구[1]에서 출입국 세관 직원으로 일한다. 티나는 오직 냄새만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구별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특이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