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나날들(2002년작), 화이트 갓, 주피터스 문을 연출한 코르넬 문드럭초 감독의 2020년도 작품. 헝가리 출신인 문드럭초 감독의 첫 영어 영화 연출작이다. 마틴 스콜세지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베네치아에서 공개할 당시엔 '피시즈 오브 어 우먼'이란 제목으로 불렸으나 2021년 1월 7일,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에 넷플릭스를 통해 그녀의 조각들이란 이름으로 개봉했다. 그녀의 조각들 영화 줄거리 보스턴에 사는 마사와 션은 곧 부모가 된다. 그런데 가정 분만이 상상할 수 없는 비극[1]으로 끝나자, 그들의 삶은 송두리째 바뀐다. 그렇게 시작되는 마사의 지독한 여정. 일 년간 그녀는 비통함을 견디며, 숀은 물론이고 고압적인 어머니와의 위태로운 관계를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공개적으로 비난받는 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