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의 소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 2015년 1월 28일 개봉했다. 문제용이 연출하였고, 이민기, 여진구 등이 출연하였다. 정신병원을 소재로 한다. 2015년 개봉한 영화 는 정유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수리정신병원에 같은 날 입원한 동갑내기 수민과 승민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수민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그녀는 병원이 익숙한 모범환자입니다. 승민은 재벌의 서자로 경영권 다툼 때문에 억지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수민과 승민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병원에서 서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며, 친구가 됩니다. 어느 날, 수민과 승민은 병원을 탈출합니다. 그들은 함께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