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작된 알폰소 쿠아론 감독 영화. 1970년대 초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클레오'와 '소피아' 두 멕시코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며, 해당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공개 이후 다른 상영작들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8년 12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지만, 일부 관에서도 상영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 포스터에도 '일부 상영관'이란 글자가 명시되어 있어 국내 극장상영도 기대 되었으나.. 이후 한국 넷플릭스 측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 외 국내 극장 상영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2018년 11월, 국외 영화 국내 등급 심의란에 올라오면서 국내 극장 개봉도 가시화 되었다. # 20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