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루시드 드림'을 통해 단서를 발견하게 되면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 김준성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영화 시놉시스 범인도 단서도 오직 꿈 속에 있다!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고수)는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설경구)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강혜정)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서가 지목하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등장인물 고수 - 대호 역 설경구 - 방섭 역 박유천 - 용현 역 강혜정 - 소현 역 박인환 - 성필 역 천호진 - 조회장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