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누엘레 크리알레제 감독,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이탈리아-프랑스 합작 2022년 영화.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2022년 10월 21일 개봉한 영화 림멘시타는 이탈리아의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1970년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트랜스젠더의 성장기를 그린다. 영화는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페넬로페 크루즈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의 주인공은 스페인 이민자인 클라라와 펠리체의 자녀 안드레아다. 안드레아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을 받아들인 여자아이 사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1970년대의 로마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한 곳이었다. 안드레아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배척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