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의 속편이다. 연출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연출한 요하킴 뢴닝이 맡았다. 영화 제작 2015년 6월 16일 말레피센트의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에 고무된 디즈니가 후속편의 제작을 발표했다. 팬들은 예상치 못한 소식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말레피센트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가 과거 출연하였던 《원티드》와 《솔트》의 후속편이 취소되었던 것이 안젤리나 졸리의 고사 때문이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후속편이 출연하는 것을 워낙 꺼려서 제작이 진행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가 있었으나 2017년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2019년 1월 30일 미셸 파이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을 위해 분장한 사진을 올려 자신이 맡은 잉그리스 왕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