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을 연출한 아리 애스터 감독의 2019년 호러 영화. 북미 개봉일은 2019년 7월 3일.[5] 불행한 사건이 생겨 슬픔에 빠진 대니가 친구 펠레의 초대를 받아 90년에 한번 9일간 하지 축제가 열리는 호르가(Hårga)라는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 방문해서 겪는 일들을 다루는 내용이다. 기존 호러 영화와는 다르게 굉장히 밝은 분위기와 배경이 특징. 호러영화에서 흔히 쓰이는 밤이나 어두운 공간이 잘 나오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백야 시즌이어서 밤 시간대임에도 마을에 태양이 떠있다. 장르적으로 전형적인 포크 호러의 정서를 띄고 있다. 아무래도 위커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서 그런 듯. 영화 시놉시스 “이런 축제는 처음이야”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