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 사람의 모습으로 자유자재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스릴러물. 영화 시놉시스 “어제 밤에는 아빠가 두 명이었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없이 찾아오는데… 2019년 극강의 공포스릴러,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라 영화 등자인물 박중수 (배성우 扮): 구마 신부. 악마에 씌인 한 소녀를 구마하려다 실패하여 죽게 만든 뒤로, 대외적인 비난과 더불어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박강구 (성동일 扮): 중수의 형. 슬하에 선우, 현주, 우종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명주 (장영남 扮): 강구의 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