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개봉한 한국의 좀비 영화. 미확인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생한 아비규환 속의 부산행 KT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던 연상호[]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실사 영화이며,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이다. 1,000만 관객을 넘으며 국내에서 크게 흥행을 했고,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수작 좀비물의 반열에 올라섰다. 2016년에 개봉한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대한민국 좀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강렬한 스토리와 남다른 연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의 성공은 또한 한국 영화가 국제무대에서 인지도를 얻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남한의 남쪽에 위치한 도시인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 탄 승객들을 따라간다. 승객 중에는 어머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