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작품 사탄의 베이비시터의 후속작이다. 새롭게 합류한 제나 오르테가 정도를 제외하면 비중은 다르지만 1편의 주인공들이 대부분 그대로 출현한다. 1편에서 그저 주인공 친구였던 멜라니의 비중이 주연으로 커졌다. 1편에서 죽지않고 사라진 비와 악마의 주술을 하다 죽은 자들이 모조리 살아 돌아와 마무리 하지 못한 콜의 주술을 완성하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비가 악마에게 빌었던 소원이 무엇인지 피비와 관련된 가슴아픈 사연이 밝혀진다. 영화 시놉시스 악마의 주술에서 살아남은 후 2년, 사건의 충격으로 잦은 악몽에 시달리는 콜은 학교에서도 미친놈 취급을 받으며 아무런 친구도 없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 그나마, 콜을 믿어주는건 옆집에 사는 멜라니 뿐인데, 학교에 분위기가 묘한 여학생이 전학을 오고, 무언가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