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1977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2018년 영화. 감독은 틸다 스윈튼 주연의 아이 엠 러브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맡았다. 주연 배우로 틸다 스윈튼과 다코타 존슨[]이 확정[]. 이외에도 클로이 모레츠와 미아 고스 등도 출연한다. 사운드트랙은 톰 요크가 맡는다. 다만 원작이 화려한 색감으로 명성이 높은 것과 달리 칙칙한 1970년대 서베를린 느낌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영화 줄거리 "...빠져든다" 마담 블랑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찾아온 소녀 수지 그리고 그 곳에서 겪는 기이하고 놀라운 경험 영화 등장인물 수지 배니언(Susie Bannion) - 다코타 존슨 마담 블랑(Madame Blanc) - 틸다 스윈턴 사라 심스(Sara 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