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를 주인공으로 한 실화 소재의 영화. 시간적 배경은 1991년 크리스마스로, 다이애나는 이듬해인 1992년 남편인 찰스 왕세자와 공식 별거했다. 영화 줄거리 1991년,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이뤄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한다. 스펜서는 직접 운전을 하다가 뒤늦게 별장에 도착한다. 모두가 그의 지각을 마뜩잖게 생각하고, 그 순간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다이애나는 3일 동안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영화 등장인물 크리스틴 스튜어트 : 다이애나 스펜서 역 샐리 호킨스 : 매기 역.[] 영국 왕실의 의상담당자. 티모시 스폴 : 앨리스터 그래고리 소령 역 숀 해리스 : 대런 맥그래디 역.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