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개된 이탈리아 단편 영화로 행복한 라짜로를 만든 알리체 로르바케르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알폰소 쿠아론이 제작했다. 2022년 12월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의 단편 영화 '어린 소녀들'은 이탈리아의 한 가톨릭 여자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순수, 욕심, 환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이탈리아입니다.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시대지만, 영화는 그 속에서도 어린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과 환상을 포착합니다. 주인공은 세라피나(알바 로르바케르)와 루치아(그레타 추케리 몬타나리)입니다. 두 소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를 잃고 고아로 자랐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다른 소녀들과 함께 가톨릭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