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작된 미국 영화. 리 워넬 감독. 근미래 SF 영화로 괴한들의 습격에 아내를 잃고 본인은 사지마비 환자가 된 주인공이 인공지능 칩 '스템'의 도움을 받아 그의 지원 하에 아내를 살해한 괴한들에게 복수극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에서 상당히 영향을 받은 듯 데이어스 엑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 홍보 문구만 보면 오해하기 쉽지만, 완전한 액션 영화보다는 SF 스릴러와 탐정 느와르에 약간의 액션과 공포[2]을 가미한 작품이다. 영화 등장인물 그레이 트레이스(로건 마샬그린)[]: 요즘 시대로 치면 스마트폰을 거부하는, 첨단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복고 취향의 아저씨. 증강시술을 하나도 받지 않아 작중 내에선 보기 드문 자연체의 인간이다. 직업도 작중 시대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