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및 각본, 비고 모텐슨, 레아 세두,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캐나다, 그리스, 프랑스 합작 SF 공포 영화.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크로넨버그 감독 작으로 8년만의 신작이며, 바디 호러 장르로는 1999년 작인 엑시스텐즈[1] 이후로 23년만에 제작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신작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환경 변화로 인해 인간의 신체가 변형된 미래를 배경으로, 장기 변형과 해체를 보여주는 쇼를 벌이는 사울 텐서와 그의 조수 카프리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의 시작은 환경 변화로 인해 인간의 신체가 변형되고, 통증이 사라지는 것으로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