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제작된 미국의 슬래셔 영화로 2017년에 개봉한 테리파이어의 후속편이다. 감독은 데미안 레온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2019년 2월 데미안 레온은 속편이 제작 중이며 대본이 이미 작성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속편 또한 데이비드 하워드 손튼이 아트 더 클라운을, 사만다 스카피디가 빅토리아 헤이스 역을 맡으며, 슬리퍼웨이 캠프의 주인공 안젤라 베이커로 유명한 펠리샤 로즈가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슬래셔영화인데도 상영시간이 무려 138분이나 된다. 테리파이어 2 영화 줄거리1편의 결말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검시관의 목에 부상을 입힌 아트 더 클라운은 응급 전화를 하는 중인 검시관을 방치하고 거울을 본다. 자살했을 때 뒤통수와 안구 하나가 터져버린 것을 거울로 확인하고, 검시관을 마저 살해한 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