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호러 영화. 저주받은 마을 '셰이디사이드'에서 청소년들이 오랜 저주들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본인들이 다음 저주의 목표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을을 300년동안 감싸온 악몽의 실체와 맞선다는 내용의 호러 미스터리물이다. 3편의 영화를 동시에 촬영해서, 3주 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영화 시놉시스 연이어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작은 마을. 공포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마녀의 복수라는 설이 나돈다. 악의 실체를 캐내려는 10대들. 수 세기에 걸친 어둠의 심연을 감당할 수 있을까. 영화 평가 원작이 청소년 소설이었던 만큼 본격적 호러영화보다는 하이틴무비 같은 느낌을 주며, 호러영화를 기대한 팬들에겐 점수가 낮게 나오고 반대로 공포를 싫어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