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퀴어 영화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 3월 15일에 개봉했다. 한국에서는 독립 영화 수준으로 개봉관이 매우 적다. 예술영화관 일부와 CGV, 메가박스의 일부 특수 예술 상영관에서만 개봉하는 수준으로 개봉했다. 120BPM 영화 줄거리 살아 있어, 이렇게 뜨겁게!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하지만 이미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션’, 그를 향한 ‘나톤’의 사랑은 거침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