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8일 개봉한 대한민국의 독립영화. 2022년 9월 8일 개봉한 영화 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삼행시 클럽'을 만들어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한 정희, 민영, 수산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되어도 그 시절의 우정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두 친구의 미묘한 우정을 통해 청춘의 성장과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장편경쟁부문(발견) 대상,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국제장편경쟁 특별 언급, 관객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언론과 평단에서도 "2022년 가장 반짝이는 감독 데뷔작"(씨네21), "근거 없이 씩씩하고, 기이하게 희망찬 스무 살의 버디 무비"(김보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