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봉한 중국 영화. 봉신연의의 나타 이야기를 각색한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제목인 나타지마동강세[]는 어린 악마인 나타가 세상에 내려왔다, 즉 '악동 나타의 탄생'이라는 뜻이다. 포스터중에 나타를 메인제목으로 크게 표시하고 지마동강세를 부제마냥 표기해놓은 형태를 보면 한국식으로는 대충 '나타: 악동의 탄생'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다. 나타지마동강세 영화 시놉시스 태초의 혼란에 원시천존은 하늘과 땅의 정기가 모인 혼원주를 나누어 2개의 구슬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빛과 선의 힘을 가진 영주(靈株)이고 하나는 어둠과 악의 힘을 가진 마환이었다. 본래대로라면 영주가 현세로 내려가야 했지만 태을진인의 실수로 마환이랑 영주가 뒤바뀌어 마환이 현세의 왕인 이정(李靖)의 집에서 아이로 태어나게 되었는데,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