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기록’과 ‘위로’였다면, 는 우리가 전하는 ‘약속’입니다.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줄거리 주인공 정민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골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순수한 미소를 가진 소녀였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일본군의 침입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정민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 순사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이 때 힘이 없던 정민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괴불 노리개를 쥐어주며 절대 부모님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일본군들은 마을의 여자아이들을 모두 잡아간다. 많은 여자아이들이 타고 있던 기차에 몸을 실게 된 정민은 부모님께서 주신 괴불 노리개를 만지작 거리다 영희라는 소녀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