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식당을 찍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 2017년 개봉한 일본 영화. 한국에선 2017년 11월 16일 개봉하였다.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영화 줄거리 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우리 엄마는 종종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집을 떠나요. 그럴 때마다 저는 외삼촌 ‘마키오’를 찾아가요. 마키오 삼촌과 함께 사는 ‘린코짱’은 귀여운 고양이 주먹밥과 문어 소시지 도시락도 싸주고, 매일 아침 머리를 묶어주었어요. 다정한 린코짱과 나는 종이컵 전화기로 비밀 얘기도 나누는데, 같이 들어보실래요? 새 사랑을 쫓는 엄마를 둔 토모는 몸은 남성이지만 마음은 여성인 트렌스젠더 남자 린코와 동거하는 외삼촌을 둔 11살이다. 린코와 만난 이 날도 어김없이 남자를 만나러 간 토모의 엄마, 토모는 그때마다 외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