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덴 형제가 자전거 탄 소년 이후 3년만에 내놓은 영화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나 수상은 실패했고[1], 시드니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작이다.
더 차일드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계속해서 작업해온 파브리지오 롱기온이 남편을, 마리옹 코티야르가 아내 역을 맡았다.
다르덴 형제가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다. 사용한 카메라는 알렉사 M.
2015년 개봉한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은 벨기에 출신의 감독 뤽 다르덴과 장 피에르 다르덴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실직 위기에 처한 여성 나딘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과 가족,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딘은 벨기에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나딘은 회사에서 실직 통보를 받습니다. 그녀는 회사에 항의하지만, 회사는 그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나딘은 실직 위기에 처하자 절망에 빠집니다. 그녀는 어떻게든 일을 구해야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녀는 주변의 도움을 받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나딘은 마지막으로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녀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일을 다시 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동료들은 처음에는 나딘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나딘의 간절한 부탁에 결국 동의합니다.
동료들은 나딘을 위해 한 시간씩 일하는 시간을 내어줍니다. 나딘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회사에 복직할 수 있게 됩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은 노동과 가족,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노동의 소중함과 가족의 중요함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인간은 절망에 빠졌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은 2014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2015년 한국에서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 영화 줄거리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 덕분에 월요일 아침 재투표가 결정된다. 일자리를 되찾고 싶은 산드라는 주말 동안 16명의 동료를 찾아가 설득하려 하지만 보너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말은 어렵기만 하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동료들. 마음을 바꿔 그녀를 지지해주는 동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쪽의 반발도 거세지는데… 과연 산드라는 ‘내일’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내일을 위한 시간 영화 등장인물
마리옹 꼬띠아르 Marion Cotillard 산드라 역
파브리지오 롱기온 Fabrizio Rongione 마누 역
내일을 위한 시간 영화 평가
질문 자체가 잘못된 거고, 참 비열하다. 옆의 동료냐, 돈이냐. 여튼, 다르덴 형제 할배들에게 경의를. 어쩜 이렇게 단순한 설정과, 단순한 방식으로. 그것도 매번 이런 위대한 영화를 만드실 수 있는지. 꼬띠아르에게도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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