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중국의 2022년 영화. 감독은 황명승[]이고, 임현제, 임달화 등이 출연했다. 1990년대 초반의 홍콩을 배경으로 한다.
맨 온 엣지 영화 줄거리
홍콩 최대 조직의 보스 ‘람유청(임달화)’이 마지막 마약 거래 후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하자 그와 맹세를 나눈 다섯 형제는 보스 자리를 두고 조금씩 균열하기 시작한다. 그중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록치밍’(임현제)은 사실 조직의 마약 거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잠입한 비밀 경찰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조직의 신임을 받으며, 조직 내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어느 날, 록치밍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로 총경'이 피살당하고, 록치밍은 경찰 내부 부패 세력의 존재와 음모에 대해 알게 된다. 제자리로 돌아갈 수 없는 록치밍은 자신만의 치밀한 계획을 준비하는데…
맨 온 엣지 영화 등장인물
임현제 - 록치밍 역
신련성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이지만 10년째 람유청의 동생 노릇을 한 람유청의 동생. 로 총경 사망 후 그가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줄 경찰이 없어졌다.
임달화 - 람유청 역
홍콩 삼합회 최대 조직인 신련성의 두목. 손씻고 은퇴하려 한다.
담요문 - 틴 역
신련성 조직원. 장사 수완이 좋은 람유청의 동생.
임효봉 - 수엔파오 역
신련성 조직원. 정직하고 호탕하며 의리를 중시하는 람유청의 동생.
진국곤 - 페이 왕 역
신련성 조직원. 폭력적이기는 하나 충성스러운 람유청의 동생.
오탁희 - 호카쿠이 역
신련성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홍금보[우정출연] - 캄 역
신련성의 전 두목.
맨 온 엣지 영화 평가
맨 온 엣지는 1990년대 초반의 홍콩을 배경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이다. 영화의 제목처럼, 주인공 록치밍은 끊임없이 위기에 처하고, 그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액션 장면이다. 맨 온 엣지의 액션 장면은 화려하고 스릴 넘치며, 90년대 홍콩 영화의 감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록치밍과 다른 조직원들 간의 총격전 장면은 긴장감 넘치게 연출되어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또한, 영화는 범죄와 경찰, 그리고 조직의 내부 갈등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이러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지는 않지만, 록치밍의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맨 온 엣지는 홍콩 영화의 전통적인 매력을 잘 살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화려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과 흥미로운 주제가 잘 어우러져, 관객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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