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살인청부업자 영화소개

뤼케 2023. 11. 2. 20:16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의 2022년 범죄 영화. 감독은 강태호[]이고, 정제우, 박지수, 고원석, 설재근, 이창욱, 서갑숙, 미석, 김종태 등이 출연했다.

 

2022년 11월 3일에 개봉한 영화 <살인청부업자>는 인정사정없는 살인청부업자 '기술자'가 의문투성이 일가족 화재 사건의 의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 '기술자'는 목표를 정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멸시키는 철칙을 가진 냉혹한 살인청부업자이다. 그는 의뢰받은 일가족 화재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해 그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영화는 '기술자'의 냉혹한 사냥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한, '기술자'가 의뢰받은 일가족 화재 사건의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살인청부업자 영화 줄거리

인정사정없는 살인청부업자의
날 것 그대로의 인간 사냥이 시작된다!

목표를 정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멸시키는 철칙을 가진 ‘기술자’에게
의문투성이 일가족 화재 사건의 의뢰가 들어오게 되고

순조롭던 계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 개입하게 되면서
냉혹한 사냥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

 

살인청부업자 영화 등장인물

정제우 - 기술자 역
타겟은 '잡는 것'이 아니라 '박멸하는 것'을 스스로의 원칙으로 삼고 있는 살인청부업자. 말 그대로 살인청부업계의 '기술자'다.


박지수 - 민지 역
기술자가 단서가 된 칩을 가지고 정보를 얻기 위해 홀덤을 전문으로 하는 사설 도박장에 방문하는데, 이 도박장에서 만난 딜러.


고원석 - 설민 의원 역
시의원이다. 일가족 화재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할머니 박정자가 사건 전에 그의 이름을 들은 바 있어서, 연루되어 있을 것으로 짐작하는 대상.


설재근 - 심 소장 역
본명은 심재근.[] 탐정사협회 인증패를 가진 흥신소 운영자.


이창욱 - 태주 역


서갑숙 - 박정자 역
일가족 화재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할머니이다. 흥신소로 심 소장을 찾아온다.


미석 - 다이나마이트 역
사설 도박장에서 민지에게 깽판을 부리는 방문자. 기술자는 그에게 친한 척을 하며 접근한다.


김종태 - 종태 역

 

살인청부업자 영화의 장점


정제우의 강렬한 연기


냉혹한 살인청부업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냄


사회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살인청부업자 영화의 단점


다소 느린 전개


결말의 개연성 부족

 

살인청부업자 영화 평가

개인적으로 <살인청부업자>는 흥미롭게 본 영화였다. 정제우의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냉혹한 살인청부업자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내었다. 또한, 영화가 다루는 사회의 어두운 면도 생각할 거리를 주었다.

영화의 결말은 다소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