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앰뷸런스 영화소개

뤼케 2024. 1.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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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동명의 2005년 작 덴마크 영화를 리메이크하였다.

 

앰뷸런스 영화 시놉시스

"LA 도심을 뒤흔든 미친 추격! 멈추면 죽는다"

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동생 '윌',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된 두 형제는
구급대원 '캠'과 부상당한 경찰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탈취해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되는데....

 

앰뷸런스 영화 등장인물

제이크 질렌할 - 대니얼 '대니' 샤프


야히아 압둘마틴 2세 - 윌리엄 '윌' 샤프


에이사 곤살레스 - 카밀 '캠' 톰슨, 응급구조사


개릿 딜라헌트- 먼로 반장, LAPD SIS 소속


키어 오코널 - 앤슨 클라크, FBI 요원


잭슨 화이트 - 잭 경관


모제스 잉그램 - 에이미 샤프


데반 챈들러 롱 - 윌리엄 월리스


에이 마르티네즈 - 파피


왈레 - 카스트로


빅터 고즈카즈 - 빅터


제시 가시아 - 로베르토


호세 파블로 칸틸로 - 헤이수스


케일리 트랜 - 킴 대니얼스


제이미 맥브라이드 - 제이, LAPD SIS 위장 수사관


레미 아델케 - 웨이드


세드릭 샌더스 - 마크 경관


게리 시버스 - 노숙자


제시 개버드 - 파피 테크


토니 웨이드 - 저격수 3


정 박 - 간호사 1


미하이 투카 - 의사


에인 아운 - 페드


맥스 리브스 - 은행 고객


샬롯 시아 - 앨리스 스미스


마이클 베이[uncredited] - 경찰관

 

앰뷸런스 영화 줄거리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내와 갓난아기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전직 해병대 출신 참전 용사 윌 샤프는 아내 에이미의 암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리고 퇴역 후에도 변변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그래도 윌은 에이미에게 수술할 수 있을 거라며 안심시키고, 에이미는 윌을 믿는다며 위로해준다. 이후 윌은 운전기사 면접을 보러 간다며 집을 나서고, 에이미는 누군가가 발신자 번호 제한으로 전화가 왔다면서 혹시 윌의 형인 대니 샤프가 연락 온 거면 대니는 멀리하라고 말한다.

한 사고 현장에서는 응급구조사인 캠 톰슨이 신참인 스콧을 데리고 환자를 이송하려고 한다. 캠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린지라는 여자아이를 안심시키며 차분하게 아이를 구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린지를 병원으로 이송한 후 스콧과 함께 점심을 먹는 캠. 스콧이 조금 전에 이송한 린지에 대한 것 외에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캠과 친해지려고 하지만, 캠은 '환자를 이송하면 끝이고, 환자의 고통은 우리의 일상'이라며 선을 긋는다.[]

윌은 차를 끌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그곳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대니의 아지트였다. 윌은 대니를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꽤 오랫동안 안 본 걸로 나온다. 윌은 대니의 집에 어릴 적에 입양되었고 대니와도 우애가 깊었는데, 샤프 형제의 고인인 아버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매우 악명 높은 사이코 범죄자였다. 대니도 이런 아버지에게 물들어 17살 때부터 강도질을 시작해 지난 10년 간 37개의 은행을 털었다. 그래서 윌은 이런 가족을 멀리 하기 위해 군에 입대한 것이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윌은 대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에이미의 수술비로 23만 1천 달러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대니는 그것보다 더 큰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아지트를 둘러보니 대니 말고도 남자들이 몇 명 더 있었는데, 대니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온 이들을 이끌고 LA 연방은행을 털어 3천 2백만 달러를 훔치려고 하는 것이다. 이에 윌은 돈만 빌리러 온 거라며 거절하지만 대니는 강도 계획에 돈을 다 써버렸다고 하며 윌을 동참하도록 압박한다.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하던 윌이지만 대니의 끝없는 압박에[] 어쩔 수 없이 대니의 계획에 동참하고 만다.

다른 곳에서는 경찰 두 명이 차로 이동하며 담소를 나눈다. 선배인 마크는 후배인 잭이 은행 직원인 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어해서 은행에 자주 들른다는 걸 안다. 하지만 잭이 아직 말을 제대로 붙이지 못했다고 하자 마크는 은행으로 차를 돌리고, 이번엔 제대로 데이트 신청을 하라고 말해준다.[] 은행에 다다르자 잭이 혼자 들어가려 하는데,[] 이상하게도 문이 잠겨있는 걸 발견한다. 그러다가 안에서 대니가 나타나 문을 열어준다. 대니 일당이 강도질을 벌이는 중간에 잭이 들어온 것. 대니는 은행 직원을 사칭해 현금 수송 시간이라 문을 잠갔다고 대충 둘러대고 잭을 돌려보내려 하나 잭은 계좌 하나만 금방 개설하겠다 하고, 대니는 일단 들여보낸다. 그곳에는 강도들이 고객들을 인질 삼아 카운터 안쪽에 숨겨놨고, 직원들에게 총을 겨눈 채 숨어 위협을 하고 있었다. 데이트 신청을 하려던 잭은 대니에게 킴의 풀네임을 물어본다. 당황한 대니는 '파크'라는 성을 댔고 잭은 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던 중 킴의 옆에 놓여있는 명패에 '킴 대니얼스'라는 이름을 보고 수상한 것을 눈치채나, 한 발 빠르게 움직인 대니에게 제압당한다.

한편 은행 밖에서는 이전부터 대니의 동선을 추적하던 먼로 반장이 이끄는 SIS(The Special Investigations Section, LA 경찰 특별수사대)의 일부 요원들도 있었다.[] 또한 대니 일당의 운전사가 트럭에서 대기 중인데, 중간에 시동이 꺼지고 다시 시동을 걸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그때 현장에 있던 마크가 다가와 본의 아니게 도움을 줘서 트럭에 다시 시동이 걸린다. 마크는 잭이 오랫동안 나오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기고 은행 안을 보는데, 그곳에서 총을 든 무장 괴한들을 보게 된다. 이어지는 총격전. 마크와 SIS 요원들이 총격전에 휘말리고, 은행 안팎에서 총성이 들린다. 강도들은 총에 맞아 죽거나 사고로 대니 일당의 트럭에 깔려 죽는 등 운전사를 포함해 브루클린 조직원들은 현장에서 즉사해 대니와 윌만 살아남는다.[] 은행 안에서는 대니와 윌이 돈가방을 챙긴 채[] 잭을 인질로 삼고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그러다 잭이 이들에게 덤벼들어 빠져나오려고 하나, 윌이 엉겁결에 쏜 총에 그만 중상을 입는다. 윌은 고의가 아니었다며 잭의 총상을 지혈해주려 하지만 대니가 빨리 도망가자고 재촉하는 바람에 결국 자리를 뜬다. 이후 은행 안으로 들어온 마크가 쓰러져있는 잭을 보고 '경관 부상' 무전을 친다.

점심을 먹고 나오던 캠은 총성을 듣고 스콧과 함께 현장으로 구급차를 몰고 간다. 은행 지하주차장에서 잭을 수송해 나가려 하지만, 마땅히 도주할 방법을 찾지 못하던 대니의 눈에 띄고 만다. 대니는 구급차 앞으로 달려가 총을 겨누고 강제로 스콧을 내리게 한 후 총으로 스콧의 머리를 내려쳐 부상을 입히고, 구급차를 탈취한다. 캠은 부상당한 경관을 병원으로 수송해야 한다고 하지만 대니에겐 그런 건 안중에도 없다. 윌이 운전을 맡아 은행에서 나가려던 중 윌은 SIS 요원들에게 누가 들여보냈느냐, 어디로 가느냐 추궁당하고, 부상당한 경관이 있으니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요원들은 구급차 뒷문을 열어 확인을 하려 하고,[] 캠과 잭의 모습을 본 후 구급차를 통과시킨다. 그러나 마크가 쓰러져있던 스콧에게서 샤프 형제가 구급차를 탈취한 걸 알아내 무전을 치고, 그 사이에 구급차는 예비용 차량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먼로 반장이 현장에 도착한 후 반장은 지시를 내려 구급차를 추적한다. 헬기가 뜬 걸 본 샤프 형제는 아직 차량이 있는 곳까지 가지 못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던 중 캠이 구급차 내에 비치된 소화기를 샤프 형제에게 뿌리고 도주하려 한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대니가 캠의 뒤에서 총을 겨눈 데다 잭에게 연결된 심박기가 삑삑거리자 결국 구급차로 돌아가고 만다.[] 윌은 이제 인질까지 잡는 거냐며 질색하지만 윌도 어쩔 도리가 없다.

같은 시각 사건 현장에는 이동식 지휘본부 차량이 도착하고, 먼로 반장은 차량 추격 전문가인 자가 경위와 동행한다. 그 와중에 구급차는 경찰차들에게 추격당하고, 그 안에서는 잭이 생사를 오가자 캠은 대니에게 도움을 받아 겨우 잭을 살려놓는다.[] 예비용 차량을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자 윌은 대니에게 여러 대의 차를 준비해 추적을 따돌리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주고, 대니는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샤프 형제의 아버지 밑에서 일하던 히스패닉 갱단 두목인 파피에게 연락한다. 그리고 대니는 8백만 달러를 주겠다며 트럭 몇 대를 구해 달라 하고, 본인의 빚을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한 파피는 이를 수락해 조직원들이 구급차와 비슷하게 생긴 트럭을 준비한다. 대니는 이어서 자기 직원인 카스트로에게 연락해 분무기와 파란색 페인트를 들고 자기가 보내준 위치로 오라고 지시한다.[] 이때 잭이 계속 출혈을 일으키자 윌이 자신의 혈액형이 RH 마이너스 O형이니 수혈해주겠다며 또 한 번 위기를 넘긴다.

한편 수사팀은 안면 인식 결과로 범인 중 한 명이 대니임을 알아내고 차내에 대니의 위성폰과 경찰 스캐너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먼로 반장은 이를 역이용해 대니에게 연락을 취하자 대니는 헬기나 철수시키라며 멈추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에 경찰차가 계속 구급차를 에워싸 추격하고, 구급차는 컨벤션 센터로 들어간다. 이때 대니는 캠을 붙잡고 자신을 뒤쫓는 경찰들을 향해 '계속 따라오면 이 여자 죽이겠다!'며 위협하고 윌은 대니를 만류하려 하지만 한껏 흥분한 대니에겐 무용지물이다. 추격하던 경찰 중에는 마크가 가장 가까이 따라붙었는데, 먼로 반장의 개가 자기가 타고 있는 차에 있는 걸 몰랐던 마크가 이를 알게 되고, 먼로 반장까지 이 사실을 알자 일단은 경찰들을 철수시킨다.[] 한 차례의 대치 상황이 종료되고 윌은 대니에게 살인은 안 된다고 말하지만, 대니는 자신은 아버지랑은 달리 살인은 안 한다고 맞받아친다. 그리고 경관 한 명이 중상을 입었기에 LA 경찰은 우릴 살려둘 생각이 없고, 캠을 인질로 잡고 있기에 우리가 아직도 살아있는 거라며 윌의 말을 무시한다. 그러던 중 캠은 잭의 출혈이 멈추지 않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다시 살펴보니, 잭이 다리 뿐만 아니라 복부에도 총상을 입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제 수사본부에는 LA 은행 담당 특수수사팀장인 FBI 요원 앤슨 클라크까지 개입한다.[] 그리고 앤슨은 먼로 반장에게 대니의 인적사항에 대해 얘기해주며 본인이 대니와 대학을 같이 다녔기에 그를 잘 안다고 설명해준다.[]

구급차 안, 샤프 형제는 잭이 다시 위독한 상황에 빠진 걸 알고 절개를 해서 지혈해줄 의사가 있어야 한다는 캠의 말을 듣는다. 대니는 아는 의사에게 전화해서 원격으로 지시를 받으라 하지만 캠은 자신이 의사 자격이 없다며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대니는 아랑곳없이 캠의 핸드폰에서 의사 한 명을 찾아 통화를 하는데, 그 의사는 캠과 사귀다 헤어진 콜린 워터스이다. 콜린은 처음에 황당해 하지만 곧 상황 파악을 하고 자기가 아는 외상전문의와 전화 연결을 해 수술을 시작한다. 그리고 경찰들도 이 상황을 듣고 있는 중이다. 계속 운전대를 잡고 있던 윌은 본인이 이와 관련된 경험이 많다며 대니에게 교대해줄 것을 요구한다.[] 한편 앤슨은 대니의 위성전화로 전화를 걸어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대니는 이를 거부한다. 그리고 한동안 대니는 한창 신경질을 내며 운전을 하고, 윌은 캠을 도와 수술을 하고 있다. 구급차 속도를 줄인 채 수술이 진행되고 경찰들도 이에 맞춰 속도를 줄인 채 구급차를 추격한다. 캠은 총알이 잭의 비장을 누르고 있는 걸 보는데, 이때 혼수상태였던 잭이 깨어난다. 잭이 쇼크로 발버둥을 치자 윌이 진정시키려 하지만 효과가 없자 결국 윌이 잭에게 죽빵을 갈겨 다시 기절시킨다.(...)[] 수술이 이어지고 캠이 총알을 빼내려 하는데 하필 비장이 터져버린다. 이를 본 콜린은 지혈을 하라고 하지만 이미 클램프를 다 써버려서 캠의 머리핀의 조임쇠로 지혈을 해 다시 한 번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윌과 캠은 본인 이야기를 나누고,[] 윌은 캠을 꼭 구해주겠다고 한 후 대니와 교대해 다시 운전대를 잡는다.

한편 경찰은 비장이 파열된 직후 캠의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된 바람에 수술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해 잭이 죽었다고 간주한다. 구급차는 공항으로 가는 길로 가버려서 다시 시내에 있는 LA 강의 올림픽 다리로 돌아가려 한다. 대니의 계획은 경찰을 따돌려 다리 옆으로 빠진 후 윌은 돌려보내려는 것. 잭이 죽었다고 여긴 경찰은 저격수와 지상팀을 배치시켜 샤프 형제를 사살하려 하고, 앤슨은 캠을 빼내야 한다며 만류하지만 먼로 반장은 이를 흘려듣는다. 이에 앤슨은 잭의 핸드폰 번호를 물어 그 번호로 전화를 하고, 캠이 전화를 받는다. 앤슨은 캠에게 경찰이 샤프 형제를 사살하려 한다며 들것 밑으로 피하라 하자, 캠은 잭이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이와 동시에 캠은 샤프 형제에게 저격수가 있다는 걸 알려줘 형제는 사살당하는 걸 가까스로 피한다. 잠시 후 대니는 먼로 반장과 통화를 하며 분노를 드러내고, 캠에게 총을 겨눠 죽일 것처럼 말하자 캠도 이에 지지 않고 대니에게 쓰레기라며 맞받아친다. 여기에 윌도 끼어들어 대니를 말리려다 형제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 시점까지도 운전자가 누군지 몰랐던 경찰 측은 캠이 윌의 이름을 부르는 걸 듣고 운전자의 정체가 윌인 걸 알아챈다. 이어 윌은 대니 대신에 앤슨과 대화를 하는데 앤슨은 윌의 약점을 건드리며 그만 항복하길 권유하고, 대니도 윌을 반대로 자극해 항복을 거부하도록 구슬린다. 경찰 측은 그나마 온건한 윌을 공략하기로 하고 캠에게 윌을 설득해보라 한다. 이제 구급차는 대니의 작전을 준비해놓은 LA 동부의 보일하이츠로 향한다.

 

잭에게 계속 윌의 피를 수혈해줘야 해서 대니가 뒷자리에, 캠이 앞자리에 탄 상황. 캠은 윌과 개인적인 대화를 조금 더 나눈다. 이때 윌이 에이미에게서 온 전화를 받고는 자기가 면접에 합격해서 지금 운전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에이미는 기뻐하고 윌은 아들의 얼굴을 영상통화로 본 후 전화를 끊는다. 이후 캠은 윌을 설득시키려 하는데, 윌은 자책을 하는 와중에도 대니를 원망하진 않느냐는 캠의 질문에 '그래도 내 형'이라고 감싼다. 다시 대니와 캠이 자리를 바꾸고 대니는 다리 밑에서 파피의 조직원들과 카스트로가 준비를 마친 걸 알고 즐거워하며 윌과 함께 에어팟으로 80년대 곡을 들으며 흥분을 가라앉히려 한다.[] 구급차가 LA 강에 도착해 잠시 차를 세우고 대니가 총을 든 채 밖에 나와있자 얼마 후 경찰 헬기 두 대가 추격해온다. 대니는 다시 구급차에 올라 헬기에 총질을 하고 구급차는 진출 차선으로 가 역주행을 해 사고를 내면서까지 경찰을 따돌리는데, 여기서 윌의 운전 실력이 빛을 발한다.

이제 구급차는 작전 장소에 도착했고, 대니는 그곳에서 기다리던 카스트로에게 자신들이 타고 온 구급차에 페인트칠을 하게 한다.[] 그리고 카스트로에게 1만 달러를 주고 조직원들이 준비한 가짜 구급차 중 하나를 타게 하며 '만일 누군가에게 잡히거든 왜 이 구급차에 탔는지 모르겠다' 대답하라고 시킨다.[] 이어 주인공들의 구급차와 조직원들의 가짜 구급차가 흩어져 경찰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여기서 파피 조직원들의 작전이 하나 더 나온다. 먼로 반장이 이끄는 경찰들이 봉쇄선을 치고 있는 곳에 C4로 가득찬 가짜 구급차를 충돌시켜 폭발을 일으키고, 파피의 아들인 로베르토가 보라색 승용차를 리모컨으로 조작해 차 안에 설치된 M134 미니건을 난사해 먼로 반장이 죽는 등 경찰 쪽이 큰 피해를 입는다.[] 현장에 있던 마크는 죽을 힘을 다해 로베르토를 잡으려 하나 둘이 뒤엉키다 마크가 그만 로베르토를 쏴 죽인다.[] 이 틈에 경찰의 추적에서 벗어난 주인공들의 구급차는 파피의 아지트로 들어가고 대니는 약속한 대로 파피에게 8백만 달러를 준다. 하지만 아들을 잃은 파피는 분노하며 캠과 잭을 남겨두고 샤프 형제에게 떠날 것을 요구한다.[] 윌은 이를 거부하고 이번에 형제는 파피의 조직원들과 대치하게 된다. 대니는 우리는 악당이 아니라 단지 집에 가려는 것뿐이라며 윌을 설득하려 하나, 윌은 대니에게 오늘 하루 동안 온갖 미친 짓을 벌였으니 무사히 끝날 일은 없다며 말싸움을 벌인다. 이에 대니는 윌에게 결별을 선언하며 미안하다고 하더니 '이제 너는 오른쪽, 나는 왼쪽으로 갈라졌고, 우리는 왼쪽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윌은 대니의 뜻을 눈치채고, 샤프 형제는 총을 들어 파피를 포함한 조직원들을 전부 몰살한다. 이 시점에 잭이 깨어났고 캠과 구급차에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총격전이 벌어지자 캠은 잭이 가지고 있던 총을 문 쪽에 겨눈다.[] 샤프 형제가 어느 정도 상황을 정리하고 구급차로 다시 돌아온 순간 윌이 먼저 구급차 문을 열었지만, 캠은 얼떨결에 방아쇠를 당겨 윌의 어깨에 총상을 입힌다. 이에 구급차는 아지트에서 빠져나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간다. 윌은 정신을 잃어가는 와중에 돈을 꺼내 캠에게 건네주며 아내에게 전해주라고 부탁하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이제 동료들을 잃고 분노한 경찰들도 구급차의 행방을 알고 병원으로 향한다.

LA 메모리얼 병원 앞에 대치하게 된 구급차와 경찰들. 현장에 있던 앤슨은 대니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대화를 시도한다. 구급차 안에서는 캠이 실수로 윌을 쐈다는 사실을 대니가 알게 되고, 캠과 잭을 죽일 것처럼 위협하며 다 같이 죽자고 말한다. 이번에도 대니는 캠에게 총을 겨누고 바깥에서 캠이 보일 정도로만 구급차 문을 살짝 열라고 한다. 앤슨은 대니에게 자신에게는 경찰들을 막을 힘이 없다며 투항할 것을 종용한다. 그러면서 윌의 행방을 묻자 대니는 윌이 죽었다며 분노를 표하고 경찰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캠을 죽이겠다고 날뛴다. 그러면서 대니는 윌이 좋은 녀석이고 잘못한 게 없다며 그냥 쏘라고 외치는 동시에 구급차 문을 열고 캠과 뛰쳐나가는데... 한 발의 총성이 울리고 대니가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진다. 어느새 정신이 든 윌이 총으로 대니를 쏴버린 것. 하지만 구급차 밖으로 나와 경찰에게 제압된 윌은 오열하고, 대니는 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앤슨은 캠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방금 전에 무슨 상황이냐 묻자 '대니가 나를 죽이겠다고 한 말을 윌이 듣고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윌을 치료해줘야 한다고 하지만 앤슨은 이를 만류한다. 어느새 현장에 온 에이미는 아들을 안은 채 윌의 이름을 부르며 제발 도와달라고 외친다. 이에 캠은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며 앤슨의 만류를 뿌리치고 윌에게 응급 처치를 해준다.[] 윌이 병원으로 실려가며 아내에게 미안하다 전해달라고 하고, 캠은 직접 말하라며 윌을 수술실로 보낸다. 그러고 나서 캠은 에이미를 마주하는데 에이미는 남편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캠은 윌이 자신을 구했다고 말해준다. 캠은 윌이 준 돈을 에이미가 모르게 건네주고, 강도 사건 이후 병원에 있던 스콧이 괜찮냐면서 캠을 맞이해준다. 입원한 잭은 누가 자신을 쐈는지 범인들의 사진을 하나씩 보면서 앤슨에게서 조사를 받는데, 윌의 사진을 본 잭은 윌이 자신을 살렸다고 말한다. 한편 윌도 침대에 누운 채 병실 밖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에이미와 아들을 보며 사과하고, 에이미는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캠은 낮에 스콧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시켰던 소녀 린지가 있는 병실에 홀로 찾아가 잠시 동안 린지 곁에 있어주다가 병원 밖으로 나서고, 로스앤젤레스의 야경을 비추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앰뷸런스 영화 평가

개봉 전부터 로튼 토마토 지수가 마이클 베이 영화들 중 최고치인 72%[]로 나와 영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영화가 그동안 높은 흥행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평론가에겐 혹평을 받았다는 걸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개봉후에도 67%를 기록하면서 더 록과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메타크리틱까지 56점으로 트랜스포머를 제외한 평소의 마이클 베이 영화 점수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점수.

요약하자면 호평 측에서는 21세기 마이클 베이 최고의 영화라고 평가하며, "베이의 장점만 극대화한 오락영화로서 상당한 성취를 이룬 작품"이라는 평가이며, 혹평 측에서는 "여전히 완급조절 없는 액션에 대한 피로함을 부르고 원작의 스릴러성을 하나도 살리지 못했다."로 나눠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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