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겨울 영화소개

이상진 감독의 연출작.

 

창밖은 겨울 영화 줄거리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창밖은 겨울 영화 등장인물

곽민규 - 공석우 역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남자.

한선화 - 양영애 역
버스 회사 직원. 터미널에서 티켓 판매 업무와 유실물 보관소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

목규리 - 수연 역

이정비 - 여직원 역
영애의 직장동료. 영애와 점심 식사를 같이 하는 사이다.

안민영

안상진 - 버스 커플 남 역

 

창밖은 겨울 영화 감성적인 영상미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함께 배우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영상미가 돋보입니다.

창밖은 겨울 영화 따뜻한 스토리 

삭막한 현실 속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창밖은 겨울 영화 배우들의 열연 

주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캐릭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창밖은 겨울 영화 평가

창밖은 겨울'은 겨울의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입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