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첫번째 아이 영화소개

뤼케 2024. 8. 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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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 감독은 허정재이고, 박하선, 오동민, 공성하, 오민애 등이 출연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첫번째 아이'는 워킹맘의 현실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복직을 준비하는 주인공 정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워킹맘들에게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첫번째 아이 영화 줄거리

첫 아이가 태어나고 일 년 후 ‘정아’는 회사에 복직한다.
사회초년생 ‘지현’은 계약 연장을 위해 ‘정아’의 자리를 꿰차려 하고
타지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화자’는
‘정아’의 첫번째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아’는 아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세 여자는 ‘정아’의 첫 아이로 얽히고설킨다.

여자들에게 아이는 문제일까? 답일까?
모두가 풀고 싶은 그녀들의 딜레마를 만난다

 

첫번째 아이 영화 등장인물

박하선 - 정아 역
아기 출산 후, 14개월 째를 맞이했다. 회사에 복직하게 되어, 보모를 구하거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일이 급한 직장 여성. 대리 직함을 달고 있다.


오동민 - 우석 역
정아의 남편. 역시 직장인이고, 아기를 돌보기에는 매우 바쁜 일을 하고 있다.


공성하 - 지현 역
정아가 다니는 회사의 계약직 직원. 정아가 휴직한 뒤, 회사에 입사했다.


오민애 - 화자 역
정아가 고용한 보모.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임형국 - 송 팀장 역
정아의 직장 상사.


안민영 - 3층댁 역
정아 아파트의 이웃. 정아가 이따금 아기를 부탁할 때가 있는데, 자주 도와준다.


전국향 - 정아 어머니 역
정아의 어머니. 입원 상태라서 아기를 돌보는 일을 도울 수가 없다.

 

첫번째 아이 영화 현실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영화는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 곤란에 처하는 정아의 모습을 통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조선족 이모님과의 갈등, 직장에서의 어려움 등 워킹맘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박하선 배우는 정아 역을 맡아 워킹맘의 고뇌와 지친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 역시 각자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첫번째 아이 영화가 던지는 질문들


'첫번째 아이'는 단순히 워킹맘의 어려움만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영화는 우리 사회가 워킹맘들에게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육아와 일, 양립 가능할까?
사회는 워킹맘을 얼마나 지지하고 있을까?
아이를 키우는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영화는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육아와 일의 양립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아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들


영화를 본 후 많은 관객들은 워킹맘들의 어려움을 새삼 느끼고, 사회 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육아 지원 시스템 확충이 절실하다.
가족 구성원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

 

첫번째 아이 영화 평가

첫번째 아이'는 단순한 영화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를 제시합니다. 영화를 통해 워킹맘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영화 '첫번째 아이'는 워킹맘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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