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개봉한 한국 영화.
2022년, 액션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한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특송'입니다.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송 영화 박소담의 액션 변신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박소담은 '특송'에서 능수능란한 드라이버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격렬한 카체이싱 장면부터 맨몸 액션까지, 박소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송 영화 짜릿한 스피드와 긴장감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듭니다. 숨막히는 추격전과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합니다.
특송 영화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특송'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깊이 있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은하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와 배후의 음모가 밝혀지는 과정이 흥미진진합니다.
특송 영화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장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특송 영화 등장인물
박소담 - 장은하 역
특송 전문 드라이버. 본작의 메인 여주인공
송새벽 - 조경필 역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계 팀장. 깡패로 투잡뛰는 악질부패경찰.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김의성 - 백강철 역
특송 전문 백강산업 사장. 본작의 서브 주인공 1
정현준 - 김서원 역
배송사고 인간 수화물. 본작의 서브 주인공 2
연우진 - 김두식 역
전직 야구선수. 본작 만악의 근원이자 퍼스트 빌런.
염혜란 - 한미영 과장 역
국정원 과장.
한현민 - 아시프 역
벡강산업 직원.
허동원 - 상훈 역
부패경찰이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계 형사. 조경필의 오른팔. 본작의 중간 보스
영화 특송'이 남긴 것들
'특송'은 단순히 액션 영화를 넘어,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성 주인공이 중심이 되어 활약하는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박소담의 성공적인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송 영화 평가
주연들의 연기력이 준수하고 카체이싱 장면이나 장면에 따라 적절하게 들어가는 준수한 BGM과 같은 요소들은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히 차량 액션만 있는 것은 아니고 박소담의 맨몸 액션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전형적인 액션물의 주인공인 박소담의 은하 역이나, 레옹의 노먼 형사가 떠오르는 송새벽의 조경필 형사 배역과 같이 어찌보면 클리셰적이고 평범하게 비칠 수 있는 주역들을 연기자들이 잘 살려냈다는 것에는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은 편. 전체적으로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로서는 적절하다는 것이다.
소재 부분에서 레옹과 베이비 드라이버, 트랜스포터 등의 장르물들이 강하게 연상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특히 베이비 드라이버를 오마주한 부분이 꽤나 많이 등장하는데, 중반부 주차 타워에서의 자동차 추격전과 후반부 백 사장이 금고에서 산탄총을 꺼내 쏘는 부분 등이 있다. 그 와중에 여러 장르물이 뒤섞여서 개연성에까지 지장을 준 부분이 비판받는 점인데, 운전실력이 베이비 드라이버의 주인공을 뺨치는 수준인 것을 넘어서 후반부 들어서 장르가 바뀌는 것처럼 박소담 배역의 은하가 탈북자였고, 탈북 당시 피투성이었다는 설명만이 별다른 복선이 없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혼자서 깡패들 여럿을 학살하거나 총에 맞아도 끄떡없이 살아나는 등,[4] 영화 아저씨의 차태식을 연상케 하는 인간병기로 변모하는 식의 뜬금없이 넘어가는 엉망진창의 개연성에서 큰 혹평을 받았다. 작중 은하의 나이가 서른 살도 안 됐다면서 꼬마에게 아줌마라 불리는 상당히 괴상한 장면이 있는데 아마 영화 아저씨에서 김새론이 원빈을 아저씨라 부르는 그들의 관계를 오마주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마무리
아직 '특송'을 보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짜릿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여러분을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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