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소개

뤼케 2025. 1.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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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 그러나 새롭게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이혼한 부부가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발리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익숙한 설정이지만,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라는 할리우드 대표 로맨틱 코미디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와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줄거리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돌싱글즈에게 찾아온 U턴 로맨스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등장인물

조지 클루니 - 데이빗 역
릴리의 아버지이자 조지아의 전 남편. 어휘력이 풍부하고 이혼 후 가끔 릴리를 만나며 쭉 홀로 지내왔다고 한다.


줄리아 로버츠 - 조지아 역
릴리의 어머니이자 데이빗의 전 부인. 이혼 후 홀몸으로 릴리를 키웠다. 대형 로펌에 합격한 딸인 릴리가 발리에 놀러가서 갑자기 현지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원수처럼 여기며 이혼했던 데이빗과도 의기투합하여 방해하려 한다.


케이틀린 디버 - 릴리 역
데이빗과 조지아의 외동딸.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상태에서 발리로 졸업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운명의 남자 그데를 만난다. 성씨는 코튼(Cotton).


막심 부티에- 그데 역
발리에서 해초 양식 사업을 하고 있는 남자. 릴리를 만나 운명을 느끼고 미래를 약속한다.


빌리 로드 - 렌 역
릴리의 절친한 친구로 릴리와 함께 발리로 졸업여행을 떠난다. 여담으로 릴리와는 달리 부모와의 사이가 매우 나

쁜 듯.  성씨는 버틀러(Butler)


뤼카 브라보 - 폴 역
조지아의 프랑스인 연하남 연인으로, 직업은 비행기 조종사. 조지아가 탈 비행기라는 이유로 동료와 몰 비행기를 바꿀 정도로 조지아를 사랑한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뻔한 이야기? 그렇지만 매력적이다!


영화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배우의 연기력과 특유의 유머가 더해져 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혼 후 서로를 견디지 못했던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다시 깨닫는 과정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


영화의 배경이 되는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울창한 숲까지, 발리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마치 발리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은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킵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바쁜 일상에 지쳐 잠시 쉬고 싶은 분들에게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유쾌한 이야기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것입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오랜만에 가볍고 즐거운 영화를 보고 싶다면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환상적인 케미와 유쾌한 대사들은 당신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세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평가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따르면서도, 배우들의 연기력과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힐링이 필요하거나 가볍고 즐거운 영화를 찾고 있다면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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