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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종려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4.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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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왕생당 소속 바위 원소의 장병기 캐릭터.

 

캐릭터 설정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왕생당」의 초대를 받고 온 신비로운 객경[]. 잘생긴 외모에 고상한 행동거지, 범인을 뛰어넘는 학식을 가지고 있다.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예의와 규칙을 잘 알고 있고 「왕생당」에서 온갖 의식을 거행한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리월의 전통에서 「청신」과 「사신」모두 중요한 일이다.
「송별」을 가장 잘하는 곳은 「왕생당」이다. 하지만 「왕생당」의 당주 호두 본인은 주로 일반인을 송별하는 기예에 집중한다.
선인을 송별하는 의식은 「노상의 친구」 종려가 처리한다.
선인과 리월은 오랫동안 함께 해왔고 3천여 년 동안 승천한 선인은 매우 드물다. 이는 시간적으로 너무 멀어 관련된 모든 전통이 책에서만 존재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건 어릴 때 사탕을 먹으며 한번 구경했다가 늙어서 지팡이를 짚으며 다시 구경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아주 까다롭고 고지식한 학자들도 「왕생당」의 사신 의식에 트집 잡지 못한다.
의식 중의 복장이 규정에 맞을 뿐만 아니라 의식을 진행하는 길일, 지점, 도구 및 당일의 날씨, 의식 시간, 참관 허용 인원수, 참관자 신분, 직업, 연령 등... 모든 것을 범주에 계산하여 잘못된 점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종려를 「전통 박사」라고 부르지만 그는 그저 씁쓸하게 웃으며:
「난 그냥... 기억력이 좋은 것일 뿐일세.」

 

 

일반 공격

매우 화려한 평타 모션[]을 보여준다. 총 계수는 1레벨 기준 6타 241.2%로, 똑같이 장병기를 사용하는 향릉이 5타 263.8%로 4성 서포터 보다도 약 9.4% 더 낮아서 평타딜은 상당히 아쉬운 편. 다만, 종려의 타수가 1타 더 많아서 한 사이클에 걸리는 시간이 더 길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종려의 평타는 첫 3타까지의 모션이 은근 빠른 편이라 한 사이클에 걸리는 시간이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살짝 느린정도.

화려한 평타 모션에 비해 대미지 자체는 같은 무기의 4성 서포터 향릉보다도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비웃음거리 중 하나였으나, 1.3 버전 이후 호의호식 특성으로 평타에 약간의 체력 계수 피해가 추가되고 옥홀 방패에 물리 내성깎 20%가 붙으면서 1레벨 기준으로 평타 계수의 1사이클 합 배율이 423%에 달하는 소와 비교해도 종려는 옥홀 방패의 내성깎 20% 덕분에 실상 딜이 크게 밀릴 정도는 아닌 수준까지도 올라왔다.[] 물론 다른 메인딜러에 비해 종려가 나와서 평타를 계속 치는건 물딜 셋팅을 한 종려가 아닌 이상 효율이 떨어진다.

 

 

지핵

경천동지 / 벽립천인 / 미견불최 - 기둥 소환시[]
안여반석 / 난공불락 / 구수병축 - 쉴드 생성시

벤티처럼 즉발과 홀드의 성능이 다른 원소 스킬이다. 즉발 사용시 거대한 기둥을 솟아올리며 바위 원소 피해를 준 뒤 지속적으로 장판 범위 안의 적들에게 바위 원소 피해를 준다. 장애물 앞에서 잘 쓰면 약간 눕혀진 지핵을 볼 수 있다. 1.3패치 이후로는 강력한 유틸성과 나쁘지 않은 딜량을 가져 종려의 또다른 아이덴티티 스킬이 되었다.

1.3 패치 이후로 각종 기능들이 주렁주렁 달려진 만큼 현존하는 원신의 원소 스킬 중에서 가장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킬이다. 덕분에 스킬 칸의 설명이 어마어마하게 길며 마찬가지로 이 항목도 상향 패치 후 그만큼 내용이 길어지게 되었다.
짧은 터치 : 짧은 사용의 암주의 경우 단타 딜은 매우 약하지만 지속 시간이 길어서 이론상으로는 1레벨 기준으로도 총합 496%로 상당히 높은 배율이지만[14] 실제로는 암주의 공명 피해 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풀히트 난이도가 매우 높고 오브젝트라서 정예급 몬스터의 공격에는 순식간에 철거돼버리기도 하며, 30초 동안이나 적이 암주의 공명 범위 안에 있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넣을 수 있는 딜 기댓값은 총 피해량의 반의 반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설령 딜을 다 넣는다고 해도 30초에 496%는 총합 배율이 아니라 DPS적으로 보면 결코 높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구조물이 추가된다면 이야기는 좀 달라지는데, 바위 구조물을 세울 수 있는 개수가 3개까지이고 만약 바위 속성 여행자의 첩첩산중까지 활용할 경우 7개의 구조물을 소환 가능한데, 이렇게 틈틈히 설치해서 공명딜을 먹인다면 꽤나 높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공명 대미지의 계수가 처참하게 낮은 것 자체가 다른 바위 원소 캐릭터와의 조합을 의도하고 설계한 셈. 1.3 버전 상향 이후로는 HP에 비례해 피해가 증가하여 육성이 잘 된 종려가 바위공명까지 받으면 틱당 4~5천 정도의 무시못할 데미지가 나온다.


홀드 : 홀드 사용으로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다. 홀드 사용시에는 광역 범위 바위 원소 피해를 주며 보호막을 생성하며, 주위에 바위 원소를 보유한 타겟이 있다면 최대 2명까지 바위 원소를 대량 소모시키는 효과가 있다. 일반 돌방패 츄츄의 경우 방패가 한 방에 부서지고, 돌방패 폭도나 바위 샤먼이 소환하는 오브젝트 같은 대형 오브젝트는 한 번에 부서지진 않고 게이지가 많이 깎이는 정도에서 그친다. 무상의 바위의 마지막 생존기둥의 경우 중앙에서 홀드를 쓰면 3개 중 2개가 한 번에 부서져 좋다.

상향 후에는 홀드로 사용했을 때 암주의 설치 최대 숫자가 아닐 경우 암주까지 소환하게 바뀌며 시전 도중 경직 저항력이 크게 상승한다. 또한 옥홀 방패의 보호를 받는 캐릭터는[16] 지속적으로 적의 물리 및 원소 내성을 20% 저하시키며, 기존 바위 원소에 대해 250%의 흡수율 효과가 모든 원소와 물리 피해에 대해 150%의 흡수율로 변경되었다.[]

전투와 별개로 광물 수집에서 매우 유용한데, 기동력이 좋은 장신 남성 캐릭터라는 점과 함께 종려가 '광부 종 씨' 이미지가 생겨나게된 주 요인중 하나다. 홀드 사용 시 자신 주위에 넓은 광역 피해를 주는데, 이게 주위 광물을 한 번에 부숴서 모여있는 광물을 순식간에 캘 수 있다. 그리고 매우 단단한 바위 원소 보호막을 얻기 때문에 몹들의 방해도 무시하고 주울 수 있는건 덤. 딜레이를 생각하면 쿨타임이 약 13초 정도라 좀 길긴 하지만, 범위가 레이저 E스킬 차징보다 훨씬 넓은지라 별 문제는 안된다. 뭣하면 레이저와 같이 쓸 경우 둘이서 E홀드만 갈기며 돌아다녀도 거의 모든 광석을 다 캘 수 있다. 광물 외에도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물고기를 잡을 때도 유용하다. 1.3 패치 이전에는 물가보다 높은 곳에서 쓰면 잘 안맞는 경우가 있었지만 패치 이후 판정이 좋아져서 낚시도 매우 쉬워졌다. 물가 한 가운데에 얼음을 깔고 그 위에서 홀드 한 번만 쓰면 생선 살이 우수수 떨어진다. 육체 노동을 하며 낚시를 즐기는 등 아재가 따로 없다

 

 

천성

본인이 손수 만든 것 처럼 생긴 운석을 낙하시켜 매우 넓은 범위에 바위 원소 피해를 주고 적을 석화시키는 원소 폭발 스킬. 석화는 정예 몬스터까지 통용된다.

바위의 신답게 상당히 독특한 특수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데, 석화라는 독자적인 원소 반응에 가까운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원신 내의 유일한 원소 초강부착 판정을 가진 스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속성 심연 메이지의 보호막을 상대로 1.0 계수의 미미한 딜밖에 못하는 바위 속성임에도 심연 메이지의 원소 보호막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며, 설령 바위 면역이나 보호막 등에 가로막혀서 대미지를 입히지 않더라도 석화 자체는 들어간다.[]

서브딜러 및 서포터로 계획된 캐릭임에도, 바위라 원소반응을 통한 딜뻥이 불가능하단 패널티 때문인지 메인딜러를 포함한 원소폭발 중에서도 최상위의 순간딜 공격력 계수를 지니고 있다.[23] 특성 호의호식로 인한 추가 피해와, 단타인 만큼 한번에 데미지가 들어간단 점에서 단순 딜링기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바위속성이라 증발, 융해등의 원소 반응을 통한 딜 상승이 불가능한 만큼 타르탈리아, 모나, 호두[24] 등의 다른 원소반응이 가능한 원소폭발에 비해 실전 데미지는 크게 밀리는 편이다.

그럼에도 발동시간마저 매우 짧은데다 원소 게이지 요구량도 낮고 정예 몬스터까지 석화 상태를 부여하기 때문에 고스펙 유저들의 비경 타임어택에선 이 궁 하나만 보고 종려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원소폭발들의 경우 딜포텐셜을 높이기 위해 사전준비와 다른 캐릭과의 연계가 필요한 것에 비해 천성은 아무런 조건 없이 높은 딜량을 빠르게 넣을 수 있어, 스펙이 높다면 다른 원소폭발보다 효율이 좋으며 특히 2별자리 이상을 해금했다면 사용과 동시에 옥홀 방패가 걸려서 체력 계수 포함 1,000%를 넘기는 광역 누킹딜 + 석화로 인한 프리딜 타임 제공 + 대미지 증가 버프를 동시에 거는 기술이 되는 셈이기 때문.

특이 사항으로 특성 레벨당 올라가는 수치가 다른 원소 폭발에 비해 큰 편이라, 특성작으로 얻는 효율도 상당하다. 그리고 호두의 출시로 나온 호마의 지팡이가 종려에게도 아주 잘 어울려서 호두 타탈에 밀리지 않는 극딜이 가능해졌다.

현재 3페이즈 타르탈리아가 가끔 천성에 석화가 걸리는 버그가 있다.

 

 

특제요리


종려의 특제 요리. 햄은 월해정의 기준을 만족한 최고급 부위를, 고기는 샘물 마을에서 당일 사냥한 삼겹살을, 죽순은 경책산장의 꽉 찬 봄 죽순을 사용한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약불로 천천히 푹 삶는다… 이렇게 「까다로운」 요리이기 때문에, 그는 이런 맛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과만 나누고 싶어 한다.

 

 

운용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을 활용한 방어형 서포터.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함과 동시에 보호막 주위의 적의 물리, 원소 저항을 20% 감소시켜 딜, 안정성 보조를 동시에 해줄 수 있고, 설치 구조물인 암주 공명의 딜과 높은 계수에 석화까지 부여하는 원소 폭발로 서브딜러, 부분적인 메인딜러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보호막의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 보호막 계수 자체가 높은데다 다른 보호막 서포터와는 달리 보호막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서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 거기에 보호막 주위의 적의 물리, 원소 저항 감소 20%가 달려있는데, 다른 원소 저항 감소 캐릭터나 성유물은 속성 하나만 깎을수 있거나 특수한 매커니즘을 요구하는 등 전제조건이 있지만 종려는 보호막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

종려의 돌파 특성으로 체력 계수가 추가되는 것만 믿고 무조건 체력만 올려야 한다고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딜 자체는 공격력 주옵을 챙기고 체력은 부옵에서나 챙기는 게 더 강하다.[28] 다만 이건 대미지만 봤을 때 얘기고, 보호막 수치는 체력 계수인데다 체력을 올려도 어쨌든 대미지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므로 보호막과 궁딜을 둘 다 챙기려면 체력도 챙겨주는 게 좋다.

운명의 별자리 2단계 까지 해금하면 원소 폭발에도 실드 부여가 달려서 원소 스킬 차지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소 폭발 사이클이 굉장히 부드러워진다. 때문에 작정하고 쓰려면 2돌까지 하는걸 권장한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지핵(원소 스킬 E) - 천성(원소 폭발 Q) - 바위 비(평타), 핵심 운명의 자리는 암석 천지의 기반(1번), 돌 옥으로 인해 빛나는 세상(2번), 옥홀 부서져도 견고한 건재함(4번)이다.

 

 

무기

5성
호마의 지팡이
같은 왕생당 소속인 호두의 무기로 설계된 장병기이지만, 당연히 HP 계수가 유효옵션인 종려에게도 매우 좋다. 주옵인 치명타 피해와 무기 스킬인 HP 증가, HP 비례 공증 모두 종려에게 유효옵이기 때문에 딜링과 유틸 성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덕분에 관홍의 창, 화박연을 뛰어넘는 진정한 종려의 종결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종려에겐 스스로 HP를 깎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HP가 50% 이하일 시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하는 옵션은 일부러 맞지않는 이상은 웬만하면 없는 옵션이라 봐야한다.


관홍의 창
종려와 함께 추가된, 사실상 종려의 전용 무기로 취급되는 무기로 보호막 효과를 강화시켜주고 공격 1회당 공격력 증가 4%씩 5스택까지 중첩이 가능하며, 보호막 보유시 이 효과가 2배가 된다. 부옵까지 공격력 %이기 때문에 막강한 공격력을 챙길 수 있으며, 보호막 강화 효과 역시 유용하다. 공격력 세팅을 마치고 바위 파티를 짠다면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딜 포텐셜 자체는 화박연에 밀리는 편이나, 보호막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스택도 화박연보다 빠르게 쌓인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부옵과 고유스킬이 모두 공격력%이기 때문에 세팅 난이도는 다른 5성 장병기들에 비하면 매우 어렵다.


화박연
치명타 확률과 공격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세팅을 맞추기 매우 편하다는 게 큰 장점. 다만 관홍의 창과 마찬가지로 스택형 무기인지라 지핵, 천성의 대미지를 올리기 위해서는 예열이 필수적이라 운용이 까다롭다.


천공의 마루
옵션들이 전부 종려에게 유효한 옵션들이다. 부옵인 원소 충전 효율은 종려가 원소 수급이 생각보다 잘 되는 편이 아니라서 당연히 쏠쏠하고, 공격 속도 증가는 평타를 치는 메인딜러가 아니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없는 것보다 나으며 치명타 확률 증가는 말할 것도 없이 서포터에게도 유효한 옵션. 거기다 공격력 역시 48이라는 5성 최고 수치라서 공 스탯을 챙기기에도 아주 좋다. 다만 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옵션이 치명타 확률 뿐이라 딜적인 포텐은 위의 세 무기에 비해 많이 밀린다. 그래도 부옵의 원소 충전 효율 덕분에 5성 무기들 중에서는 원소 폭발 회전력이 가장 뛰어난 무기이다. 원소 폭발의 석화 성능 위주의 서포터 운용을 할 경우에는 잘 맞는 무기.


4성
페보니우스 장창
종려에게 가장 잘 맞는 4성 창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상 원소 폭발을 쿨마다 난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종려 활용법이니 만큼 부옵의 원충, 고유 스킬로 얻는 원소 구슬까지 모두 더하면 종려가 아무리 원소 게이지 수급이 단일로는 느린 편이라고 하더라도 무리 없이 쿨마다 원소 폭발을 난사할 수 있게 해준다.[29] 거기다 종려의 E홀드는 자력으로 원소 구슬을 수급하지 못하는데, 페보니우스 창은 E홀드만 사용해도 크리만 터지면 원소 수급이 가능하니 보호막만 주면서도 궁을 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페보니우스 무기답지 않게 기본 깡공도 44로 4성 무기들 중에서도 최고 수치인지라 공격력을 챙기는 데도 문제가 없다.


별의 낫 프로토타입
단조 무기라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부옵에 원소 충전 효율이 붙어있어서 원소 게이지 수급을 용이하게 해준다. 페보니우스 장창이 없는 상황에서 종려를 원소 폭발 위주로 운용하고 싶다면 이 무기밖에는 사실상 선택지가 없다. 다만 고유 스킬이 원소 충전에 별 도움이 안 되는 능력인 게 살짝 흠.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는 보급형 관홍의 창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룩이 종려와 매우 잘 맞는다는 것이 장점. 색 배합이 검은 색과 금색의 조화라서 매우 잘 어울린다.


결투의 창
알베도, 혹은 타 바위 캐릭터와 조합시 추천되는 4성 무기. 부옵의 치명타 확률이 현존하는 장병기 중 가장 높기 때문에 원소 폭발의 치명타를 노리기 위해 치확 세팅을 할 때 용이하다. 다만 알베도 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시 종려의 원소 충전 효율은 낮기 때문에 원충을 성유물에서 땡겨야 하고, 또한 12초마다 궁을 날려야 되는 종려의 운영 특성상 결투의 창으로는 원소 폭발게이지가 제때 안찰때가 많다.


천암장창
해등절 업데이트 때 추가된 가챠 4성 장병기. 리월 캐릭터가 파티에 많을수록 유효옵션이 증가하는 무기로, 5재련하고 4리월 파티를 쓸 경우 이론상 공퍼만 44%, 치확 28%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딜 상승치 포텐셜은 1재련 관홍의 창, 화박연보다도 높다. 치확이 28%나 되기 때문에 치명타 피해 왕관을 가져갈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 파티가 리월 파티로 강제되는 게 유일한 흠이지만, 응광, 중운, 소 등 리월 캐릭터들 중 종려와 시너지가 좋은 캐릭터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옵션을 챙기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4리월 파티를 하게 되면 베넷, 모나 같은 딜뻥 요원을 채용하기 힘들며, 그렇다고 저 둘을 넣고 2리월 파티를 하면 동재련 결투의 창에게 밀리기 때문에 파티 조합을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 호두 출시이후 호두, 감우 or 행추, 종려 파티 시너지의 재발견으로 현재 평가가 엄청 오르게 되었다.


유월창
5성 메인 딜러가 없을 때 종려로 메인 딜러 세팅을 할 때 사용된다. 의외로 나쁘지 않은 DPS를 가지고 있어서, 종려 리세계 유저가 가성비를 노리고 사용할 만하다. 다만 종려는 원래 태생이 서포터이므로 다른 메인 딜러보단 당연히 약하므로, 나중에 5성 메인 딜러를 얻었다면 서포터 세팅으로 갈아 타도록 하자. 참고로 상술한 무기들이 없다면 재련 2단계 이상의 과도한 투자는 금물이다. 별의 낫 프로토타입을 위해 장병기 원형을 1개 이상 남기기를 권장한다.


3성
흑술창
부옵에 달린 높은 HP%를 이용해 보호막의 양을 늘리고 궁극기 대미지 쪽에서도 소소한 이득을 보기 위한 세팅. 3성이라 구하기 쉽고, 방어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지만 딜과 원충을 대부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보호막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지.

 

 

성유뮬


종려를 서포터로 사용할 경우, 보호막이 HP의 영향을 받고 특성 호의호식으로 데미지에도 HP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한 치명타 옵션을 제외하면 HP 위주로 셋팅하는게 좋다. 딜 자체는 다른 딜러들처럼 공퍼, 원피증 위주의 셋팅이 더 잘나오지만 HP 셋팅과 딜셋팅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보호막은 눈에 띄게 단단해지기 때문. 여기에 반암 4셋을 사용 할 경우 단독 서포터로도 채용할 수 있으며, 조합을 잘 짠다면 종려는 주기적으로 속성 피해 증가 35% + 모든 물리 및 원소 내성 저하 20%라는 막강한 딜링 서포트 및, 극체력 세팅의 경우 2만을 아득히 넘기는 강력한 보호막으로 생존성까지 양면의 지원이 가능해진다.

서브딜러로 사용할 경우엔 딜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 시간의 모래는 공격력 %[30], 공간의 성배는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사용한다. 모든 피해 흡수율 150%가 적용된 옥홀 방패는 굳이 올체 세팅을 하지 않아도 튼튼하며, 상향된 지핵의 DPS에 더해 지속적인 내성 저하까지 합쳐져 딜 세팅을 하면 충분한 딜링 지원과 어느 정도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동시에 원소 반응이 없는 기준으로 최상의 한방 원소 폭발 딜 + 강력한 CC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가장 무난한 세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원소 폭발의 쿨타임이 짧고 요구 게이지가 적기 때문에 원소 폭발 사용으로 부가적인 파티 공격력 증가를 얻을 수 있는 왕실 4세트는 가장 편하게 종려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편리하긴 하지만 포텐셜 자체는 원소 폭발 대미지 면에선 반암 + 왕실 조합에 밀리며, 서포터로서의 대미지 증폭 면에서는 반암에게 밀린다. 물론 운용이 편하고 생각보다 반암+왕실 조합에 비해 대미지가 엄청나게 밀리는 것도 아니고, 궁 가동률이 좋다면 상시 공퍼 20% 버프를 제공해줄 수 있는 수준이기에 충분히 제값을 한다.


유구한 반암 2세트 + 옛 왕실의 의식 2세트
종려의 강력한 원소 폭발 대미지 하나만 보고 세팅하는 구성으로 바위 원소 피해 증가 15%와 원소 폭발 대미지 20% 증가를 동시에 챙겨서 강력한 한 방딜을 낼 수 있게 해준다. 사실상 원소 폭발의 훌륭한 성능을 보고 쓰는 종려인 만큼 현재는 대부분의 유저가 제시하는 종려의 종결 세팅.


유구한 반암 4세트
종려는 기둥을 세워놓은 후 메인 딜러로 딜을 박기만 해도 결정이 우수수 떨어져서 그냥 종려로 스왑 후 결정만 주워먹고 바로 다시 스왑하면 되어 딜로스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4셋의 버프를 가장 잘 걸어줄 수 있는 캐릭터다. 버프 수치도 무려 35%라서 사용할 수만 있다면 굉장히 강력하다. 다만 기둥이 계속 결정 반응을 일으켜 원소반응을 방해하기 때문에 원소반응을 사용하려면 결정을 생성한 후 적을 기둥에서 쫓아내야 한다. 원소반응 성능이 나쁜 캐릭터와 조합할 것이 아니라면 제약이 많은 세트.[] 벤티가 있다면 벤티 Q로 원소전환을 터뜨린 후 반암 세트로 버프를 주는 식으로 사용하면 원소반응을 쓰기 좋다.


견고한 천암 4세트
2021년 4월 28일 업데이트되는 1.5버전에 새로 추가되는 성유물 세트로, 옛 왕실의 의식과는 다른 방향의 서포터형 세트. 2세트 효과로 HP를 늘려서 지핵의 보호막과 호의호식으로 인한 딜 상승을 모두 누림과 동시에 4세트 효과로 지핵이 적을 꾸준히 때릴 수만 있다면 항시 전 파티 공격력 20%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 효과 덕분에 옛 왕실의 의식과 많이 비교가 되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보호막 강도와 E스킬의 지속 대미지를 강화하는 면에서는 천암이 우수하고, Q대미지를 늘리는 면에서는 왕실이 우수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갈린다고 보면 된다.


견고한 천암 2세트 + 유구한 반암 2세트
원소 폭발에 집중하는 반암2왕실2와 달리 전체적인 딜량 상승과 안전성을 챙기는 세트.

 

 

추천 조합 캐릭터

바위 (알베도, 바위 속성 여행자, 응광)
바위 구조물 공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려를 주로 사용할때는 구조물을 소환하는 바위 속성 캐릭터와 함께 사용한다. 특히 호평받는 알베도는 태양의 꽃으로 구조물을 남기기 때문에 종려의 공명딜을 보조할 수 있고 마침 공명 주기가 2초로 일치해서 높은 수준의 지속 범위 대미지를 30초간 꾸준히 넣을 수 있다. 그리고 2초마다 꾸준히 원소 구슬을 수급할 수 있기에 종려의 가장 큰 단점인 원소 수급량 역시 해소가 된다.[32] 추가로 생멸의 꽃은 타격 중인 몹 주변에 몰려서 발동하기 때문에 종려의 E스킬 암주가 알베도가 궁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타격을 넣어 알베도가 온전히 원소 폭발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게 해준다. 바위 속성 여행자의 경우 지핵 공명 딜을 이용해 오브젝트 7공명딜이 가능한 유일한 캐릭터라 차별점이 있다. 응광의 경우는 구조물이 약하긴 하나, 종려의 공명딜을 보조할 수 있고, 선기병풍에 있는 바위원소 피해 보너스 버프 덕분에 종려의 원소 폭발 대미지를 보조해줄 수도 있다. 이렇게 짤 경우 적 원소 실드에 대응하기 매우 취약해지기 때문에 남은 두자리는 원소 실드를 잘 지우는 캐릭터를 넣는다.


번개 (각청)
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하게 속성 자체 평가가 좋지 않은 번개와의 궁합도 괜찮은 편. 번개는 원소반응 성능이 매우 저조해서 E 공명으로 원소가 계속 지워져도 큰 문제가 없고, 오히려 종려에 반암4셋을 껴서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제공할 수도 있다. 수치 자체는 모나의 성이에 비하면 낮지만, 그냥 기둥 깔아놓고 반암4셋 효과가 끝날 때마다 스왑해서 결정만 주워먹으면 버프가 발동되어 편리한 데다 지속시간만 신경 쓴다면 버프를 무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단점은 이 방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사실상 각청 뿐이다.[


얼음 (중운)
종려-알베도 조합의 핵심 캐릭터 중 하나. 다만 핵심 별자리인 중운의 2별자리, 주천 운기를 개방하여 지속적인 쿨타임 15% 감소를 통해 종려와 알베도의 원소 스킬, 원소 폭발 사이클을 좀 더 빠르게 굴릴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서브딜러이다. 거기에 현존하는 최강의 단일 배율 원소 폭발(6별자리 기준)을 보유했고, 1.5배 증폭이긴 하지만 융해딜을 꽂을 수 있다는 점, 현존하는 얼음 캐릭터 중 물 심연 메이지의 원소 보호막, 우인단 번개 해머 돌격대의 원소 보호막을 가장 빠르게 박살낼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바위 파티의 약점인 원소 보호막에 취약함이라는 약점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 또, 행추-중운 조합과 함께 사용해 장병기 특유의 빠른 공속과 2개의 cc기 원소 폭발을 이용해 무한 cc를 걸고 쇄빙-평타-원소폭발로 딜을 넣는 조합이 가능하다.


불 (호두)
왕생당 조합. 호두의 원소 스킬인 나비의 서는 발동할 때마다 현재 HP의 30%를 소모하는 스킬이며, 4특성인 핏빛 분장이 HP가 50% 미만일 때 불 원소 피해 보너스를 33% 획득하는 특성이기 때문에 이 특성을 받기 위해서 체력을 유지하는 데는 종려의 강력한 옥홀 방패 만한 것이 없으며, 그렇게 옥홀 방패로 체력을 유지해주면서 모든 내성 저하 20%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딜링 상승에도 유의미하게 도움이 된다. 호두가 딜을 넣을 만큼 넣은 뒤 퇴장했을 때 종려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것도 시너지가 큰 편인데, 종려의 원소 폭발인 천성은 치명타가 매우 중요한 원소 폭발이기 때문에 약간의 치확 버프라도 제공해주는 호두의 특성은 분명히 종려에게 우수한 버프라고 할 수 있다.


불 (베넷)
어느 파티에나 넣어도 어울리는 현존하는 최고의 딜뻥 + 힐러 캐릭터. 위의 중운과 함께 사용하여 종려의 스킬 쿨타임을 줄여준 다음, 중운의 강력한 융해딜을 보조해주며 파티 전체에 강력한 딜뻥과 힐을 제공해주는 형태로 쓰인다.


바람 (소)
출시 전부터 종려와의 궁합이 좋을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다름 아닌 종려의 옥홀 방패가 모든 피해에 대한 150% 흡수율로 바뀌고, 물리 및 원소 내성 저하를 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종려는 현존하는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명함만으로 바람 내성 저하를 걸 수 있는 캐릭터라는 것인데, 다른 캐릭터들의 바람 내성 저하 입수 난이도를 생각하면[35] 단순히 보호막만 걸어주면 바람 내성 저하를 걸 수 있고, 보호막으로 소의 생존력도 보충해 줄 수 있기에 소를 조합하는 데 있어서 종려는 빠짐 없이 거론된다.

 

 

캐릭터 평가

최초의 5성 바위 원소 캐릭터, 2번째 장병기 캐릭터란 점, 스킬 모션들의 압도적인 화려함, 멋있는 외형과 목소리, 수많은 마신을 제압한 무신이라는 설정 때문에 비주류인 바위속성의 새로운 축이 될것으로[]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

종려의 장점은 아군 생존률 향상과 보호막을 통한 시너지이다. 종려의 보호막은 원신에서 제일 단단하며 절명기 수준의 공격이 아니라면 왠만한 공격을 버틸 수 있는데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속시간보다 짧아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바위 속성 적의 게이지를 아주 쉽게 깍아버리거나 없앤다. 1.3 패치 이후로는 모든 원소 내성, 물리 내성을 20% 깎아주는 최상급 디버프를 보호막 하나로 간편하게 제공해 줄 수 있다.[] 거기에 원소 게이지 요구량도 적고 쿨다운도 짧은데다 정예 몬스터까지 모조리 석화시켜 버리는 최상급 CC기까지 보유해 극딜 캐릭터들이 경직으로 딜 타임을 날려버리지 않고 온전하게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거기에 1.3 패치로 안정성 뿐만이 자체 딜도 강해져 서브 딜러로 활약도 가능해졌다. 평타는 극딜형 딜러인 소의 평타 DPS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암주 공명딜도 다른 바위 구조물과 함께 사용하면 무시 못할 딜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상향 이전에도 강력했던 원소 폭발은 이젠 왠만한 메인 딜러 수준의 한 방 데미지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바위 공명까지 받으면 상시 바위 내성 저하 40%, 가피증 15%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바위 파티의 핵심 코어로 평가가 크게 올랐다.

탐험 유틸도 상당히 뛰어난데, 특히 광석과 식자재, 성유물 등 아이템 파밍에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옥홀 방패 시전 한방이면 광맥 하나가 싹 정리되고, 물고기가 잔뜩 몰려있는 곳에서 옥홀 방패를 시전하거나 물가에 암주 하나 던져 놓으면 낚시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보호막이 경직 면역이라 툭하면 도망가면서 들이받는 멧돼지를 사냥할 때도 유용하고, 마법수정 광맥을 채광할 때 몬스터의 방해를 무시할 수도 있다. 장병기라 사거리가 길어서 육류 수급도 매우 쉽고 성인 남성 캐릭터인 만큼 기동력도 매우 뛰어나서 게나 도마뱀을 잡는 것도 문제없다. 다만 조심해야할게 옥홀 방패를 시전하면 주변에 작은 동물들도 같이 죽어 사라진다는 것이다. 채집할 수 있는 반딧불, 도마뱀, 게, 수정 나비와 일반 나비가 주변에 있을 때 조심해야한다.

단점으로는 지핵 공명의 범위가 좁다는점과 구조물 체력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 비경이나 필드에선 체감하기 힘들지만 주간보스전에서는 이리저리 날뛰는 타르탈리아나 안드라우스전에서는 작정하고 맞추기가 힘든데다, 딜도 하나같이 강하기 때문에 설치기들이 무력하게 부서진다. 물론 보호막을 통한 생존력 부여와 원소 저항 감소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종려를 메인딜러로 쓰는게 아닌 이상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그리고 여전히 원소 충전 능력은 떨어진다는 것도 단점. 이 때문에 단일로 기용하면 원소 폭발 비중이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원소 폭발 사이클까지 확실하게 굴리고 싶다면 2바위 파티를 기용하는걸 추천한다.


종합하자면 보호막으로 생존 및 딜 보너스를 지원하는 서포터 세팅/극딜 세팅으로 강력한 지속딜과 딜량 보조, CC기와 준수한 보호막 제공으로 파티의 생존력까지 올려주는 서브딜러나 준메인딜러 운용 모두 가능해졌다. 현재 최고의 서포터이자 서브딜러인 벤티와 비교해도 차별화가 가능한 최상의 서포터가 되었다는 평이다.[38] 특히 벤티궁에 공격이 닿지 않는 근접 딜러들이나 피격에 대한 리스크가 큰 캐릭들, 청록셋 효과를 받지 못하는 물리, 바람, 바위 원소 딜러들 한정으로는 벤티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종려 상향 업데이트 이후 꽤 시간이 흐르며 종려에 대한 평가는 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범용성과 일부 딜러와는 잘 맞지 않는 벤티와 달리 종려는 어떤 딜러와 섞어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1.4패치 기준으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원신의 엔드 컨텐츠인 나선 비경에서는 중국 유저들을 상대로 낸 통계에서 보유율 대비 출현율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면서 나선 비경에선 그 어떤 캐릭터도 넘볼 수 없는 입지를 지니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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