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정보들

겐다 코지로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4. 26. 18:22
728x90
반응형


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더빙판 이름은 맹수현, 성우는 게임판 1편이 코니시 카츠유키, 2편 이후 및 애니판은 나카무라 유이치 / 배정미[] → 임채헌

제국 학원 축구부 소속 GK[3]. 등번호 1번. 2학년. 아레스의 천칭 일레븐 라이센스 카드에 따르면 생일은 키도 유우토와 같은 4월 14일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자 갈기 같은 머리모양과 눈 아래에서 대각선으로 턱까지 내려가는 직선형 노란 무늬가 특징. 그림체가 그림체다보니 쇼타형이 흘러넘치는 이나즈마 일레븐의 미형 중에서는 드물게도 남성적 인상이 강하다.[4] 키도 큰 편. 그러나 설정상 아후로 테루미보다 약간 작다.

게임에서 머리 파츠는 진 제국에 가깝다. 노란 무늬도 삼각형이고, 그렇지만 머리카락이 길지는 않다.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K.O.G(킹 오브 골키퍼King Of Goalkeeper)킹 오브 곡괭이가 아니다 그렇다고 저걸 코그라고 읽으면 흠좀무하다.의 칭호를 가져서 게임에서는 이름 앞글자와 임금 왕(=King) 자를 따서 겐오(源王)라고 불린다. 하지만 라이몬 일레븐을 만난 이후로는... 더군다나 하필이면 주인공인 엔도가 골키퍼라서... 이하생략.

사용 필살기는 파워 실드, 풀 파워 실드, 비스트 팡, 드릴 스매셔, 무한의 벽, 하이 비스트 팡 등.

 

 

작중행적

키도가 카게야마의 비열한 짓들에 대해 고뇌할 때 그를 걱정해주고, 지구대회 결승에서 철골이 떨어지는 도를 넘은 사태에 결국 폭발한 키도가 카게야마에게 반발할 때 그에게 찬동한다.

그 이후 라이몬과 제대로 시합하지만 패배.[] 키도, 사쿠마 등 팀원들과 함께 새로이 ‘자신들의 축구’를 하기로 결심했으나 전국대회 1회전에서 마주친 제우스 중학교에 처참하게 깨져 입원한다. 키도가 라이몬 중학교로 전학가서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내비쳤을때 응원했다.

제국 시절의 키도와는 관계가 거의 동등했던 듯. 작품 초기 라이몬과의 최초의 연습경기에서 같은 2학년이면서도 키도 씨라고 부르던 사쿠마나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키도라고 부르고, 반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나에브 플러스에서 사쿠마, 도몬과 함께 키도에게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 놀라는 둘과 달리 웃으며 받아들인다.

 

 

라이몬 중학교가 제우스 중학교를 깨부수고 FF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을 들은 뒤에도 마음이 편치 못했는데, 그 타이밍에 들이닥친 후도 아키오에게 설득당해 힘과 승리를 바라고 사쿠마와 함께 다시 카게야마에게 고개를 숙이고 진 제국 학원에 합류, E.O.G(Emperor Of Goalkeeper)로서 필드에 선다.[] 덧붙여 게임에서는 진 제국 학원에 대한 소문을 듣고 사쿠마와 함께 에히메에 잠입해 조사하다가 에일리어 학원 관계자들에게 잡혀서 세뇌당한다. 세뇌 이후 처음 키도를 만났을 때에는 중간에 잠깐 정신을 차리고 그에게 오지 말라고 절규하나, 진 제국전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완전히 세뇌되고 만다.

후도의 거짓 메일로 에히메로 유도된 이나즈마 캐러밴에서 키도를 불러내 자신들이 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시합을 신청, 금단의 기술 비스트 팡을 펼쳐 보이지만 그 반동으로 몸이 좀 망가진다. 황제펭귄 1호를 남발해 쓰러진 사쿠마와 달리 한 번 정도밖에 쓰지는 않았으나 결국 병원에 입원한다. 진제국전에서까지 사쿠마보다 비중이 낮다... 안습 다행히 키라 히토미코에 의해 최신 의료기술에 의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퇴원한 후에는 다시 제국 학원의 골키퍼가 되고 나중에 키도가 제국 학원에서 데스 존 2를 개발할 때 등장, 협력한다.

게임판에서는 후쿠오카의 동쪽 시가지에서 영입이 가능한데, 후쿠오카 에피소드를 끝내고 나서 영입이 가능하다.

 

국가대표팀 이나즈마 재팬 선발전에는 불리지 못했고, 키라 히토미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 국가대표 후보팀(대표팀이 아니다) 네오 재팬에 GK로 스카우트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패배. 이때는 사기누마 오사무(데자무)의 키퍼기술 드릴 스매셔와 센바야마 중학교의 강력한 키퍼기술 무한의 벽을 사용한다.

같은 제국 멤버였고 같이 진 제국 멤버였기도 한 사쿠마에 비해 대우가 안 좋다.

 

 

아레스의 천칭

아우터 코드 3화에서 제국 학원의 주장이 된 사쿠마와 함께 FF 개최 전에야 새 감독이 온다는 것에 이야기를 나누며 회의실에 도착. 건방진 입부생의 도발에 발끈한 사쿠마를 말린다. 그런데 그 뒤에 감옥에 가 있어야 할 사람이 제국의 감독으로 재취임했다는 사실에 더 이상 당신을 따르지 않기로 했다고 말하지만 "너희들만으로는 세이쇼 학원을 이길 수 없다. 이기고 싶으면 나를 따라야 한다." 는 말에 아무 반박도 못했다가 카제마루가 카게야마의 수하이자 강화위원으로서 나타나자 놀란다.

<펭귄을 계승하는 자> 4화 끝부분에서 키도의 연락을 받고 사쿠마와 함께 세이쇼 학원을 방문한다. 하이자키가 사용한 데스 존을 파워 실드로 막아내며 여전한 왕자의 프라이드를 뽐냈지만 오버헤드 펭귄 초급 단계 슛은 막지 못했다.

애니 본편에서는 제국 학원의 주장이자 골키퍼 자리를 어디서 굴러들어온 머저리가 차지하는 바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10화에서 드디어 라이몬에게 밀리던 제국을 구원하기 위해 교체되어 출전. 시메리가와에게서 주장 완장을 빼앗아 다시 사쿠마에게 돌려준다. 새로운 캐치 계통 필살기인 하이 비스트 팽을 선보이며 코조우마루의 파이어 토네이도를 막아내고 철벽으로 군림하나 북극곰 2호에 돌파당하고 4:3으로 패배했다.처음부터 겐다를 내보냈더라면..

신작 오리온의 각인에서는 또 대표에서 탈락되었다.차라리 사기누마 대신 얘를 보내지.

 

 

 

k o g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웬만하면 라이벌 학교 골키퍼는 크게 부각되거나 활약하기 어렵다고는 하나 겐다는 그나마 출연도 많은 편이고 명색이 전년도 제국 학원의 전국대회 우승에 한몫한 King of Goalkeeper씩이나 되시는데도 불구하고 작중 활약은 영 아니올시다라서 안습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 과정을 보자면

1. 전국도 아니고 지구대회 결승에서 필살기가 다 깨졌다.
2. 전국대회 1회전에서 왕창 깨지고 병원에 실려갔다.
3. 힘을 바란다면서 진제국 가서 기껏 한 게 신필살기 익히기도 아니고 그 전에 이미 익힌 거 돌려쓴다. 그런데 그 기술도 강하긴 하지만 많이 쓰면 몸을 망가뜨리는 금단의 기술인데다 그마저도 후부키의 이터널 블리자드에 뚫린다.[8]
4. 애니에서는 데스 존 2 개발에 도움이라도 주지 게임에서는 한번 패배하고 나면 활약도 없고,
5. 명색이 KOG인데 국가대표 선발전에조차 못 불려갔다.
6.네오재팬 들어가서는 자기 오리지널도 아니고 남의 기술 배워서 업그레이드시켰는데 그나마도 깨진다... 그리고 진 제국 학원 때처럼 다시는 등장이 없다. 심지어 빅 웨이브스의 진 베이커나 데저트 라이온의 나세르 무스파타도 단독으로 막아낸 적이 있는 고엔지의 폭열 스톰을 드릴 스매셔로 막지 못해 뚫려버리고 무한의 벽으로 겨우 막았다. 폭열 스크류에 뚫렸으면 체면 치레는 했을텐데...

이쯤 되면 불쌍할 지경.10년 후 제국에서는 이 친구가 그의 포지션과 몇배나 되는 안습함을 물려받는다.

사실 키도와 사쿠마, 후도에 비해 비중이 떨어져서 그렇지 제국학원의 다른 멤버들보다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고조 마사루는 작품 외적으로만 인지도가 있지 작품내에서의 비중은 없다시피하고 헨미 와타루는 초반에는 약간 존재감이 있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병풍으로 전락하고 다른 멤버들은 그냥 병풍이고 그나마 지몬 타이키와 나루카미 켄야가 네오 재팬의 일원으로 등장한게 전부. 한마디로 키도와 사쿠마, 후도의 비중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제국 학원의 다른 멤버들보다는 비중이 높다는것.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세이쇼 학원에게 10점이나 털리고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 이나즈마 재팬 선발식에 참여하지만 뽑히지 못했다. 아직 3명이 미공개지만 키퍼 자리가 이미 3명이나 있기 때문에 필드 플레이어보다도 가능성이 낮다.

 

 

선수 기용 

포지션은 GK, 속성은 火.

1편에서의 기배는 파워 실드/풀 파워 실드/호크 샷/스피닝 컷. 최종기 풀 파워 실드는 하필 펀칭기라 어중간하고, 더군더나 키퍼 자리라면 최강 키퍼 엔도가 존재한다. 키퍼답지 않게 킥/보디가 모두 높으니 화속성 슛/드리블기를 넣어 필드 플레이어로 운용하는 게 나을지도?

2편에서는 7장을 클리어하면 빼내오기로 영입 가능. 진 제국은 사쿠마와 마찬가지로 치트를 써야 영입할 수 있다. 후쿠오카 시가지에 있으며, 파티에 키도가 있어야 영입 가능하다. 기배는 크리티컬!/파워 실드/풀 파워 실드/비스트 팡. 가드가 72라 타치무카이에 비해 밀리는 편이지만, 겐다는 크리티컬!로 상황에 따라 폭딜을 할 수 있고 속성 열세인 산속성 슈터 중 메이저한 캐릭터가 엔도 밖에 없기에 좀 더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엔도에게 슛 찬스를 내주면, 중간에 슛 블록이 가능한 선수가 없는 한 자속 디 어스의 위력에 꼼짝없이 골을 내주게 된다.

3편에서의 기배는 크리티컬!/절약!/진 무한의 벽/드릴 스매셔. 가드는 75이고 절약도 나름 봐줄 수 있으나, 진 무한의 벽은 최강기도 아니면서 자속도 안 받고 드릴 스매셔는 자속은 받지만 펀칭기라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나 슈퍼 링크로 옮길 수 있는 진 제국 겐다의 기배는 혼신!/파워 실드/풀 파워 실드/비스트 팡으로, 영혼 더 핸드만 장착시키면 최강급 키퍼가 된다. 다크 엠퍼러즈 버전 스기모리 타케시에 이어 대회에서 많이 사용된 골키퍼.

GO에서의 기배는 파워 스파이크/혼신!/슛 브레이크/서펜트 팡, 크로노 스톤에서의 기배는 파워 실드/슛 브레이크/서펜트 팡/하드 펀처. 그랜드 파더 대전 루트의 스노우 위젤 팀 팀원으로 등장하며, 믹시맥스 베스트매치로 미야비노 레이이치, 키도 유우토, 사쿠마 지로가 있다.

갤럭시에서는 빅뱅 버전 한정으로 스카웃 가능하며, 기배는 크로노 스톤 때와 같다. 캐치력이 369로 중위권인데다, 속성과 2개의 자력기가 일치하면서 훨씬 상위호환이면서 캐치값 397에 화 속성 최강급 키퍼 화신까지 보유한 야마토, 캐치값이 높고 갓 핸드 X도 자력으로 배우는 산고쿠가 있고, 속성은 다르지만 역시 최강급 키퍼 화신을 보유한 엔도 마모루라는 라이벌이 있어 픽업률이 떨어진다. 저 셋을 영입하지 않아도 속성은 반대지만 기본 키퍼인 이부키는 432라는 높은 캐치력을 자랑한다. 어스 일레븐으로 스카우트 할 수는 없지만 10년 후 제국 학원의 골키퍼인 미야비노 레이이치의 캐치력은 406으로 겐다보다 훨씬 월등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