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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봉한 영국의 스릴러 영화이다. 원제는 'The Courier'(운반자).
영화 시놉시스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그 대령'은
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CIA에 전하고자 한다.
CIA는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 문서를 입수하기 위해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을 스파이로 고용해 잠입에 성공한다.
정체를 감춘 채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는 '그레빌 윈'과 '올레그 대령'의
은밀하고 위험한 관계가 계속될수록 KGB의 의심은 커져가는데...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위대한 첩보 실화
때론, 한 사람의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영화 등장인물
그레빌 윈 -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냉전 시대에 동구권에서의 세일즈 경험이 있는 영국의 세일즈맨.
올레그 펜코브스키[] - 배우: 메랍 니니트쩨
소련의 정보총국(GRU) 대령.
에밀리 도나반 - 배우: 레이첼 브로스나한
미국에서 MI6와 협력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온 CIA 요원.
쉴라 윈 - 배우: 제시 버클리
그레빌의 아내.
디키 프랭크스 - 배우: 앵거스 라이트
에밀리와 협력하는 MI6 요원.
그리바노프 - 배우: 키릴 피로고프
KGB.
앤드루 윈 - 배우: 케어 힐스
그레빌의 아들.
베라 - 배우: 마리아 미로노바
펜코브스키의 아내.
니나 - 배우: 에마 펜지나
펜코브스키의 딸.
영화 수상및 후보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초청작
제15회 로마 국제영화제 에브리바디 토킹 어바웃 잇 후보
제16회 취리히 영화제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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