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영화 소개

2021년 11월 24일에 개봉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주연의 한국 영화.

 

영화 시놉시스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한 남자, ‘강이안’.

“이제 알게 됐어. 내가 뭘 해야 되는지”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본능적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 평가

설정은 신선하지만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후반부의 줄거리는 완전히 무너진다는 평이 많다. 전반적인 스토리가 기존의 영화들과 비슷한 소재로 쓰였다. 그 외에 액션이나 배우들 연기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그외정보들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다.
2020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1년 연기되었다.

개봉 전에 무려 107개국에 판매되었고,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확정되었다.

관련주는 제이콘텐트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