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영화소개

뤼케 2021. 12.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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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2km, 차우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의 병맛 개그 전문 신정원 감독의 8년만의 장편 복귀작.

90년대 스토리를 2000년대 감성으로 2010년대 장비로 찍어 2020년대에 개봉한 작

 

영화 시놉시스

“너도 낄래?”
죽일 의지 확실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소희’(이정현)는 하루 21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도저히 인간 같지 않은 남편 ‘만길’(김성오)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 동창인 ‘세라’(서영희)와 뜻밖에 합류하게 된 ‘양선’(이미도) 그리고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양동근)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만길의 정체가 지구를 차지하러 온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임이 밝혀지고, 정부 요원까지 합세하면서 대결은 점점 전대미문의 상황으로 커져만 가는데… 밤은 짧아 최선을 다해!

 

영화 줄거리

주인공 소희(이정현)과 만길(김성오)는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신혼부부이다. 아침식사를 하는데도 둘은 깨가 쏟아지고[] 심지어는 갑자기 만길이 밥 먹다 말고 '밥보다 자기가 더 좋다'며 AI 인공지능에게 취침모드로 해 달라고 부탁한다. 소희 또한 만길에게 불타는 눈빛을 보낸다. 그날 저녁, 소희는 동창들과 모여 파티를 하고, 파티 이후 집에 들어와 자고 있는 만길의 손목에 있는 이상한 도장자국을 발견한다. 소희는 이를 미심쩍하게 여겨 '미스터리 연구소'라는 이름의 불륜전문흥신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소장인 닥터 장(양동근)을 만난다. 닥터 장은 어색해하는 소희에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의 반이 다 바람을 핀 남편 때문에 오시는 것'이라며 소희를 안심시켜주고, 소희가 '그럼 나머지 반은요?'라고 묻자 닥터 장의 대답은 '바람 피는 부인 때문에 오시는 것'(...) 닥터 장은 만길의 행적을 추적하고 소희에게 공개한다.

 

영화 평가

요약하면 지극히 신정원 감독스러운 영화. 시실리 2KM, 차우 등의 전작에서 드러났던 신정원 감독표 영화의 장점과 단점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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