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폴라로이드 영화소개

뤼케 2022. 2.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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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제작된 캐나다, 노르웨이, 미국 3개국 합작 영화. 대한민국에도 2019년에 개봉했다.

2015년에 제작된 폴라로이드를 찍었던 라스 클리브버그 감독 본인이 리메이크를 했다. 원래 2017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제작 지연으로 2년이나 연기해서 2019년에 개봉하였다.

 

영화 시놉시스

카메라의 주인만이 죽음의 순서를 정한다!

친구들과의 코스튬 파티에서 오래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인증사진을 찍어주게 된 고등학생 ‘버드’.
그날 이후, 친구들이 순서대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자신이 죽음을 결정하는 카메라의 주인임을 알게 되는데…

 

영화 등장인물

캐서린 프레스콧 : 버드 피처 역
그레이스 자브리스키 : 레나 세이블 역
타일러 영 : 코너 벨 역
사만다 로건 : 케이시 역
미치 필레기 : 보안관 펨브로크 역
하비에르 보텟
케이티 스티븐스 : 에이버리 역
매들린 팻쉬 : 사라 역
프리실라 퀸타나 : 미나 역
다비 산토스 : 타일러 역
키넌 트레이시 : 데빈 역

 

영화 줄거리

성적인 여학생 버드는 어느날, 테일러에게 폴라로이드카메라를 선물받게되고 기념으로 테일러도 멋지게 찍어준다. 하지만, 테일러는 죽임을 당한다.

그시각, 버드는 친구들과 파티를 가게되었고 파티장에서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준다.

그뒤, 에이버리는 버드의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셀카를 찍음.


그날밤, 테일러에 이어 에이버리까지 죽게된 사실을 알게된 버드는 어젯밤 에이버리의 폴라로이드사진에 있던 검은 실루엣이 친구들단체사진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여 친구들에게 말하지만 믿질않았고 데빈은 불길한 사진은 없애야한다며 사진에 불을 붙힌다.

하지만, 사진에 불이 붙자 현실의 미나의 팔도 불타올랐고 이 것을 목격한 친구들은 버드의 말을 믿게된다.


버드는 친구들의 사진에 찍히지 않았다고 다들 생각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유리창에 반사되어 찍혔고 버드 또한 한차례 공격을 받게된다.


그리고, 팔에 화상을 입었던 미나마저 죽게된다.

버드는 폴라로이드카메라의 가방을 단서삼아 옛 카메라의 주인인 롤랜드가 체포직전 총에 맞아 죽었던 살인범이였음을 알게된다.


롤랜드의 아내를 찾아가 그들의 딸이 친구들에게 치욕스런 사진을 찍혀 자살하였고 이에 광분한 롤랜드가 친구 넷중 셋을 죽이고 체포직전 카메라를 쥔채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버드는 살아남은 피해자가 일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믿지못하던 보안관임을 알게되고 보안관을 카메라로 찍는다. (보안관이 살아남아있어 악령의 한이 풀리지않아 자신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보안관은 레베카의 아내가 거짓말을 한것이라며 진실을 말해준다.

레베카의 치욕스런 사진을 찍은것은 아버지 롤랜드였고, 친구들이 그녀를 도와주고자 사진을 빼내 신고하려했지만 이를 눈치챈 롤랜드가 레베카의 친구들을 죽였던 것.

이에 레베카는 죄책감을 느끼고 자살한 것이였다.


이 때 악령이 나타나 보안관의 사진을 반으로 찢었고, 현실의 보안관 또한 반으로 찢겨죽임을 당한다.


버드는 악령을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찍어 불태워 없애는데 성공한다.

 

영화 평가

단점- 유령의  존재가 크리쳐물로 보이는 한계 장점- 깔끔한 엔딩 한줄 평- 심령의 존재가 크리쳐로 등장함으써 심리적인 공포를 주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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