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벨파스트 영화소개

뤼케 2022. 9. 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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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케네스 브래너 감독 영화.

1960년대 북아일랜드 분쟁 시기 벨파스트를 배경으로 하며, 북아일랜드 노동자 계급 가정의 삶을 다룬다. 벨파스트 출신인 브래너 감독의 유년을 바탕으로 한 반자서전적 영화로, 주인공 역시 '버디'라는 소년이다.

 

영화 등장인물

주드 힐 - 버디 역
카트리나 밸프[] - 버디의 엄마 역
제이미 도넌 - 버디의 아빠 역
주디 덴치 - 버디의 할머니 역
키어런 하인즈 - 버디의 할아버지 역
루이스 맥아스키 - 윌, 버디의 형 역
라라 맥도넬 - 모이라 역
올리브 테넌트[] - 캐서린 역
한국어 번역 - 김근희

 

영화 줄거리

“아무리 멀리 간다 해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맑은 날이면 골목에 나와 음악과 함께 춤을 추고 
해질녘엔 큰 소리로 아이들을 불러 저녁을 먹는... 
모두가 서로의 가족을 알고 아끼던 1969년의 벨파스트.  

“정말... 벨파스트를 떠나야 하나요?” 

종교 분쟁은 벨파스트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고
가족과 짝사랑하는 소녀, 그리고 벨파스트의 골목이 전부였던 9살 버디의 세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 평가

아일랜드라는 나라..그리고 이 가족... 짠하고 마음 아프다..한국처럼. 
훌륭한 연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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