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고장난 론 영화소개

뤼케 2022. 10. 6. 19:07
728x90
반응형

2021년 10월 27일 개봉한 영국-미국 합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락스미스 애니메이션(Locksmith Animation)의 첫 작품으로,[2] 20세기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제작지원을 받았다.

 

영화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완벽한 최첨단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고장난 비봇 ‘론’을 선물 받게 된 ‘바니’에게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 등장인물

론 - 잭 갈라파네키스/심규혁
극중 초반 바니를 피하기 위해 급정지하던 차에서 떨어지면서 고장이난 불량품 비봇. 업데이트된 정보가 a 항목 뿐인데다가 버블네트워크에 접속이 불가능해 비봇의 기본 알고리즘 조차 설치가 안되어있어 여러가지 소동을 일으키게 된다.


바니 프도스키 - 잭 딜런 그레이저/윤종혁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러시아계 소년. 동물의 털실등 여러가지 알레르기가 있어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은 암석수집이 취미가 되었다. 심지어 천식도 있어 흡입기를 꼭 가지고다닌다. 없는 형편 때문에 전교에서 유일하게 비봇이 없는 학생이었고, 비봇으로 모든 소통을 하게된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소외되었다. 그러나 과학을 좋아하고 상당히 논리적이며 속 깊고 머리가 좋은 캐릭터이다.


그레이엄 프도스키 - 에드 헬름즈/박영재
바니의 아버지. 아들이 비봇으로 친구들과 소통한다고 하자 기계에 중독되는 건 좋지 않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팔리지도 않는 물건을 전자상거래로 중개하는 재택근무 전자상거래업자이다.


동카 프도스키 - 올리비아 콜먼/이소영
바니의 할머니. 주책맞은 할머니 + 마더러시아의 기상이 섞인 캐릭터. 손자인 바니를 지극정성으로 아끼지만 손자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여섯 살 시절에 멈추어있고, 바니가 염소털 알러지가 있어 천식 환자임에도 염소를 키우고 염소털 모자를 선물로 주는 등 센스가 제로이며, 미신을 신봉하는 모습을 보인다.론이 분석한 결과 몸무게는 162kg이다


마크 - 저스티스 스미스/박성영
비봇의 개발자. 어른이지만 어린시절의 동심을 간직한 인물이며 비봇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악덕 경영자 앤드루와 달리 비봇을 아이들의 친구라 생각하며 바니를 끝까지 도와준다.


앤드루 모리스 - 롭 딜레이니/권창욱
버블의 CEO. 비봇을 아이들의 친구로 생각하는 마크와 달리 비봇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면서 작중내내 비봇의 판매량과 이익에 관한 말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회사의 재정만 걱정하는 악덕 경영자인 면모가 있다. 후반부에서 바니가 몇몇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데도 회사의 재정 상태만 내내 걱정한다.


서배너 메디스 - 카일리 캔트럴/이나경
바니의 친구. 한때 바니와 친하게 지냈지만 바니의 특이한 집안 사정과 더불어 비봇이 없는 바니의 사정 때문에 바니와 점점 멀어지게 됐다. 비봇을 이용해 SNS에서 팔로워 수가 상당히 많은 일명 인싸, 작중에선 바니와 자주 대화하는 몇 안되는 친구이기도 하며 바니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등 바니를 싫어하지는 않는듯 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치 벨처 - 리카르도 허타도/박민혁
바니를 괴롭히는 일진. 한때는 서배너와 같이 바니와 베프 사이로 지냈지만 바로 위에 서배너 항목에 나와있듯이 바니의 특이한 면모와 집안 사정 때문에 바니와 점점 멀어진게 된다. 작중내내 바니를 계속 놀리고 괴롭히고 있고 론이 바니와 함께 나오자 론까지 발로 차며 무시하다가 론에게 그대로 역관광을 당한다(...)[


노아 - 컬렌 매카시/윤현식
바니의 학교 친구. 위에 두명과 같이 과거에는 바니와 베프였다가 다른 애들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바니와 멀어진 상태. 작중에서는 게임 랭킹 1위를 할 정도로 게임중독에 론 때문에 자신의 비봇에 있는 과금제한 시스템이 풀리자 자기가 할 수 있는 현질을 한번에 다 해서 게임 아이템을 강화 할 정도(...)


스탠리 터브먼 - 마커스 스크리브너


필립 - 토마스 바버스카

 

영화 평가

제목은 Ron's gone wrong이지만, 주인공은 고백한다. I'm sorry I'm wrong이라고.  소셜네트워크 홍수 속에 진정한 관계성에 대한 성찰이다.

728x90
반응형

'영화 리뷰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니싱 미제사건 영화소개  (1) 2022.10.08
블랙폰 영화소개  (0) 2022.10.07
어웨이크 영화소개  (1) 2022.10.05
시라노 영화소개  (1) 2022.10.04
핀치 영화소개  (1)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