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2022년 범죄ㆍ스릴러 영화. 감독은 드니 데르쿠르이며,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등이 출연하였다.
영화 줄거리
신원 미상의 시체 발견!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어느 날 심하게 훼손되어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형사 `진호`(유연석)는 사체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를 찾아 자문을 구한다.
`알리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사라진 흔적을 복원해내고,
`진호`는 단서를 통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장기밀매 조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국제적인 범죄 조직의 정체와 마주하게 되고
충격적이고 처참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사라지는 건 모두 이유가 있다!
영화 등장인물
유연석 - 박진호 역
올가 쿠릴렌코 - 알리스 로네 역
예지원 - 이미숙 역
최무성 - 전달책 역
박소이 - 윤아 역
이승준 - 닥터 리 역
성지루 - 재영 역
아누팜 트리파티 - 인도네시아인 전달책 역
원미원 - 전달책의 어머니 역
송지우 - 지아 역
김우형 - 킬러 역
김수하 - 중국여성 역
길해연 - 윤아의 할머니 역
김대현 - 백성현 역
김명곤 - 조직의 두목 역
엘루앙 카스텔레낙 - 알리스의 아들 역
그레고리 가울레 - 해커 역
잭 지우 헤이즐우드 - 헨리 역
마리아 크리스티 단타스 - 헨리의 어머니 역
마이클 리 - (특별출연)헨리의 아버지 역
영화 평가
페이지 터너로 주목받았던 감독이 한국에 와서 찍은 영화였으나 평은 처참하다. 스릴없는 스릴러 영화로 빈틈도 많고 기대하다간 실망만 클 영화이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국 홍보같은 것도 많이 나오지만 한국 흥행이 차디찬 것도 영화 자첸 저말 재미로 내세울 게 부족하기 때문.
게다가 원작은 중국 배경이었는데 한국으로 옮기면서 발생한 설정 붕괴가 심각한데다 딱히 개성도 없어서 몰입에 방해된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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