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시네마(Nightmare Cinema) 영화소개

2018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에 개봉했다.

2018년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되어서, 2018년 영화가 맞다.

 

나이트메어 시네마 영화 시놉시스

다섯 명의 낯선 사람, 다섯 개의 끔찍한 악몽!
늦은 밤, 버려진 극장으로 홀린 듯 들어간 다섯 명의 낯선 이들.
그림자들 속에 숨어 있는 의문의 영사기사가 틀어주는
자신의 내면 속 가장 깊고 어두운 공포의 이야기와 마주하게 되는데…
살고 싶어? 어디 한번 도망쳐봐!

 

나이트메어 시네마 영화 줄거리

용접공이란 살인마가 나타나서 사만다의 친구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잔인하게 불태워 버리는 등 상상이상으로 잔인한 살인마는 사만다의 남자친구까지 죽이게 된다. 결국 둘만 남게 되자 사만다는 살인마를 몰아 붙이고 죽이려고 하는데...

사실 살인마는 사만다의 친구였다.더 놀라운 반전은 사만다와 그 친구들은 외계에서 날아왔던 운석에 실린 거미에게 조종당했고 유일하게 방어에 성공한 친구가 더 퍼지는 일을 막기 위해서 퇴치한 것이였다.

결국 사만다는 얼굴이 반으로 갈라지는 자신의 모습으로 보고 친구에게 죽여달라고 했고, 모든 것을 끝낸 친구는 바깥에 나오는데... 외계 거미 때가 대량으로 습격한다. 결국 친구는 살아남았지만 의미심장하게 자동차를 타고 다른 마을로 간다.
아마도 외계 거미에게 조종당해 전역으로 퍼트릴려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다.영화관 안에서 해본 적 있냐고 남자가 물어보자 여자는 누가 보면 어떡하냐고 하면서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고, 영사기사가 영상을 틀어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자 쪽은 흉터를 가지고 있어서 콤플렉스가 있었고 남자 측의 도움으로 성형수술을 받게 된다.

믿음직한 의사를 보고 안심하고 수술을 받는데 수술을 하고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기괴하게 생긴 환자들이 있었던 것이고 이상함을 직감하고 간호사를 제압하고 도망쳤지만 결국 잡히게 된다.

그리고 수술이 끝난 얼굴을 확인해 보니 유인원처럼 괴상하게 변해있었다.그리고 남자가 걸어오고 엄청 만족해한다. 알고보니 남자 쪽이 기괴한 취향으로 수술해주는 성형수술에 의뢰를 했던 것이다. 여자가 절규하며 영화는 끝난다.

 

한 교회의 아이가 자살하는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알고보니 악마가 나타난 것으로 아이들을 조종해서 교회를 장악하려고 한다.

신부와 수녀는 이를 해결하려고 방법을 쓰지만 소용없었고,결국 아이들은 집단으로 악마에게 조종당해 아수라장이 된다.결국 신부는 칼로 악마가 들린 아이들을 죽이기 시작하다가 악마에 들린 아이에게 죽고, 수녀는 악마가 옮겨가서 조종해서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연설을 하면서 끝났다.

신부와 수녀가 검열삭제하는 장면이 있다.

 

한 여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낡은 병원에 정신 상담을 받으러 오는데 의사는 불친절했으며 중간에 내보낸다.

아이들이 사라지고 병원의 직원들을 이상했으며 기괴하게 생겼으며 엄청나게 불친절했다. 결국 이 분위기에 미쳐가면서 아이들을 찾는데...사실 아이들은 여자의 아이가 아니였고,정신이 나간 여자의 정신을 조종해서 의사랑 짜고 자살시키려는 초자연적인 존재였다.

결국 이 상황에 정신이 나간 여자는 의사를 죽이고 아이들을 제압해서 데리고 가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음악으로 재능을 가진 한 소년은 부모님과 차를 타고 가다가 살인마를 만나서 부모님을 잃고 자신도 습격 당해서 쓰러진다.

병원으로 이송된 소년은 그 곳에서 생활하고 죽은 줄 알았던 엄마가 보이거나 죽은 환자들이 보이는 이상한 증상을 겪고,비슷한 경험을 하는 소녀랑 만나게 된다.여기서 자신이 혹시 죽어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소년을 죽이려고 살인마가 병원에 침입하고, 소년은 도망치다 해부된 시체와 쓰러진 소녀를 보게 된다. 사투 끝에 살인마를 제압한다.그러던 와중에 엄마의 영혼이 자신을 저승으로 데려갈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살인마를 제압하고 죽아게 된다.

일단 모든게 끝나고 의사가 데리고 나가는데...그동안 죽었던 소녀와 부모님의 귀신이 보이고 살인마의 영혼이 좋은 꿈꿔라라고 하면서 이야기가 끝났다.아마도 소년은 해부당해서 죽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사건들을 실제로 일어난 일을 아니고 영사 기사가 그 사람의 악몽을 이용해서 만들어 낸 영화다.이렇게 영화를 보고 충격받은 사람의 기억을 가져가고 그 사람은 죽게 된다.

마지막 소년은 이를 거부하고 도망치는데...이미 소년은 죽어있었다!아마도 영화관에 들어가면 일단 죽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트메어 시네마 영화 평가

공포 영화 팬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부 작품의 오마주 및 클리셰를 합치거나, 색다른 재미를 높게 평가했다.

다만, 일반 관객들 사이에선 잔인하기도 하고 불쾌한 장면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