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8년을 뛰어넘은 신부 영화소개

뤼케 2023. 3.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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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17년 로맨스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 5월에 정식 개봉하였다. 원제는 '8年越しの花嫁 奇跡の実話'. 다카히사가 연출하였고, 사토 타케루, 츠치야 타오 주연의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소설 '8년에 걸친 신부'[1]를 원작으로 하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8년을 뛰어넘은 신부 영화 줄거리

결혼을 약속한 ‘히사시’와 ‘마이’.
하지만 갑자기 ‘마이’에게 병이 찾아오고, 혼수상태가 되고 만다.
‘히사시’는 ‘마이’의 부모님에게 다른 여자를 만나라는 충고를 듣지만,
그녀의 곁에서 떠나지 않고 회복하는 것을 기다린다.
그 후, 눈을 뜬 ‘마이’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히사시’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히사시’는 좌절하지 않고 매일같이 그녀를 찾아간다

 

8년을 뛰어넘은 신부 영화 등장인물

사토 타케루
Sato Takeru
히사시 역

츠치야 타오
Tsuchiya Tao
마이 역

 

8년을 뛰어넘은 신부 영화 설정

마이의 기억상실증은 항체[]의 뇌세포 공격에 의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자가면역성 뇌염(autoimmune encephalitis)이라는 희귀 질환이 주원인이다.

 

8년을 뛰어넘은 신부 영화 평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감동의 반은 가지고 가는 작품. 한 남자의 순정과 희귀병을 이겨낸 기적, 그리고 그걸 이어주는 매개체로의 핸드폰과 영상까지. 소재나 설정만으로는 대작이 나올만 하지만, 다소 밋밋한 연출이 그 감동마저 상쇄시켜 버렸다. 영화 자체는 평이하지만, 실제 사연의 주인공들의 사랑엔 박수 갈채를 보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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