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60일의 썸머 영화소개

뤼케 2023. 3.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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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

독립영화로, 한국의 독립영화제에서 몇번 상영되다가 영화관 사업체를 구해 2018년 10월 25일에 개봉하게 되었다.

 

60일의 썸머 영화 줄거리

아름다운 노년의 동일과 망나니 재훈의 가족스토리

동네에서 제일 멋진 70대 노인 동일,
태블릿 PC를 보며 요리를 만들고 SNS에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그야말로 홀로 즐기며 사는 멋진 노인.

그런 동일에게 최대의 위기가 닥친다.
연을 끊고 살던 아들이 재혼을 핑계로 손자를 맡기고 미국으로 떠난 것.

혼자만의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동일의 삶은 굴러 들어온 돌인 재훈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재훈 역시 어색하기만한 할아버지와의 생활이 답답한 상황.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만나기만하면 삐걱거린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닮아가는 두 사람.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려는 찰나,
동네에선 노인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일어나고,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던 동일 역시 범죄의 대상이 된다.

동일은 재훈의 친구를 의심하고 재훈은 직접 범인을 잡겠다고 나선다.

과연 재훈은 할아버지 동일과 화해할 수 있을까?
동일이 간절히 바라던 찬란하고 아름다운 그의 황혼은 어떻게 될까?

 

60일의 썸머 영화 등장인물

장광
동일 역

연준석
재훈 역

정준환
강도2 역

 

60일의 썸머 영화 평가

서로 멀어졌던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두달간 서먹서먹 했던 할아버지와
동거해야하는 손자..그렇게 삼대의 상처와 화해를 다뤘는데 디테일은 TV 재연
프로그램 보는듯 했고 장광의 캐릭터는 잘 살렸지만,억지스럽고 뻔한 결말에 
재미와 감동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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