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날 없는 오씨 남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정체 모를 막내 동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래 가족 영화 줄거리
어제까지 세 남매, 오늘부터 네 남매?
번듯한 직장이 없는 철부지 장남 성호(정만식)
잘난 체 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수경(이요원)
끼도 없으면서 쓸데 없이 예쁜 셋째 주미(이솜)
닮기는커녕 달라도 너무 다른 오 씨 남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막둥이 오낙(정준원)
징그러운 세 남매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네 남매가 되어버렸다!
성호의 계략으로 낙이를 떠맡게 된 수경은
짐인 줄 알았던 낙이가 사상 최대 특종 사건의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되고
낙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 기상천외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드디어, 오 씨 남매에게도 살아볼 낙(樂)이 생겼다?!
그래 가족 영화 등장인물
이요원 : 오수경 역
정만식 : 오성호 역
이솜 : 오주미 역
정준원 : 오낙 역
김혜은 : 순임 역
이도경 : 맹달 역
최일화 : 문 사장 역
송영재 : 조 국장 역
윤경호 : 달주 역
김하유 : 새별 역
박성연 : 새별 모 역
정형석 : 용철 역
권윤하 : 매 역
권은서 : 란 역
김성탁 : 매니저 역
라재웅 : 매니저 역
오정석 : 매니저 역
김한규 : 버스기사 역
박용 : 이웃 역
정애화 : 이웃 역
김재철 : 택시기사 역
최두룹 : 장례식장 직원 역
최희진 : 기자 역
최문경 : 기자 역
윤세웅 : 정신과 의사 역
조승연 : 수화녀 역
최현종 : 형사 역
표진기 : 형사 역
이태윤 : 경찰 역
윤민우 : 경찰 역
박혁민 : 감독 역
임동욱 : 스태프 역
노상보 : 스태프 역
최현주 : 문사장 비서 역
최준호 : 문사장 기사 역
이동용 : 타로 점쟁이 역
조한나 : 식당직원 역
박재한 : 쉐프 역
윤정로 : 시계코너 점원 역
오아린 : 유치원버스 아이 역
김나윤 : 유치원 원장 역
해선 : 고아원 직원 / 목소리기자 역
최청자 : 찜질방 할머니 역
조예린 : 간호사 역
한다경 : 가정부 역
박준영 : 수화녀 아들 역
장윤정 : 유치원 선생님 역
김시은 : 용철여자 역
김정남 : 사주보는 할아버지 역
여영자 : 사주보는 할머니 역
안흥성 : 차사고 남 역
윤혜리 : 드라마 새별 모 역
최준원 : 드라마 새별 부 역
이미연 : 나레이터 역
유다희 : 나레이터 역
조성재 : 문사장 아들 역
고재운 : 강산그룹 회장 역
소상섭 : 과거 성호 역
유현서 : 과거 수경 역
이가현 : 과거 주미 역
안성일 : 재무과장 역
박용수 : 김종도 의원 역 (우정출연)
임정은 : 희수 역 (우정출연)
김영재 : 민혁 역 (우정출연)
홍이주 : 기자 역 (우정출연)
베리굿 : 걸그룹 역 (우정출연)
양미경 : 군녀 역 (특별출연)
그래 가족 영화 평가
아역배우가 모범생 같은 연기를 선 보인다.
막둥이가 한국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어서
어렸을 적 생각이 나서 좋았음.
이런 시근 들고 붙임성 좋은 동생이라면 나는 키울 거다.
내용과 구성은 극적인 요소를 높이기 위한 인위적인 느낌이 나지만
각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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